일반개황 면적 인구 정치체제 대외정책 197천 ㎢ 17.218백만명 (2021) 공화제 친서방 실리외교 GDP 1인당GDP 통화단위 환율(U$기준) 279.27억 달러 (2021) 1,622.02 달러 (2021) CFA Franc (CFA Fr) 541.50 (2021) Ÿ 아프리카 대륙 서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세네갈은 한반도의 90% 면적의 국토와 약 1,722만 명 (‘21년 전망치)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리타니(북), 말리(동), 기니비사우, 기니(남)와 국경을 접하고 있음. 한편, 감비아는 세네갈 영토 내에 위치하고 있음. Ÿ 세네갈 경제는 정부 주도의 국가·사회개발계획인 세네갈 부흥계획(Plan Senegal Emergent: PSE)을 통한 대규모 인프라 사업과 농업 생산량 증대에 힘입어 동 사업이 시행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 6~7%대의 견조한 성장을 기록하였음. Ÿ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2020년 경제성장률은 1% 미만으로 하락하였으나, 원유·천연가스 생산이 본격화되는 2023년부터는 연평균 9%대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Ÿ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중된 빈곤 및 실업, 그리고 정부의 이동 제한 조치는 2019년 대선 전 발생한 유력 야당 대표의 체포 사건과 함께 격렬한 반정부 시위를 촉발하여 올해 3월까지 최소 5명이 시위 도중 군·경과의 충돌로 사망하면서 수년 만에 최악의 소요사태가 발생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네갈은 여전히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안정적으로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모범국으로 평가되고 있음. 우리나라와의 관계 국교수립 1962. 10. 19 수교 (북한과는 1972. 9. 11) 주요협정 경제·기술협력협정('80), 투자증진 및 보호협정('85), 대외경제협력기금차관협정('08), 무상원조 에 관한 기본협정('16) 교역규모 (단위 : 천달러) 구분 2018 2019 2020 주요품목 수 출 119,357 85,440 77,465 자동차, 섬유제품 수 입 59,267 49,038 40,744 냉동수산물 해외직접투자현황(2021년 3월 말 누계, 총투자 기준) 18건, 21,102천 달러 3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경제동향 국가신용도평가리포트 세네갈 Republic of Senegal 국내경제 (단위: %) 구분 2017 2018 2019 2020 2021 경 제 성 장 률 7.4 6.2 4.4 0.8 5.2 소비자물가상승률 1.1 0.5 1.0 2.5 2.0 재정수지/GDP -3.0 -3.7 -3.9 -6.4 -4.9 자료: IMF, EIU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경제전망은 긍정적 Ÿ 세네갈 경제는 국가·사회개발사업인 세네갈 부흥계획(Plan Senegal Emergent: PSE) 추진에 따른 산업 성장으로 2014~19년 평균 6%대의 높은 성장을 지속하였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관광, 교통, 무역 부문의 침체와 상품 및 서비스 수출의 감소로 성장률이 0.8%로 급락하였음. Ÿ 그러나 2021~22년에는 원유·천연가스 생산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건설과 금광 부문의 투자 확대, 수출 등 외부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연평균 5% 수준의 경제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됨. Ÿ EIU와 IHS Markit은 원유·천연가스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3~25년 동안 연평균 9%의 경제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Ÿ PSE 2기 5개년 계획의 일환인 인프라 투자, 농업 생산량 및 생산성 증가, 민간투자(에너지, 교통 인프라, 물류, 섬유, IT 분야)의 확대는 향후 세네갈의 중장기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 < 기관별 세네갈 경제성장률 전망 > (단위: %) 구분 IMF EIU IHS Markit Moody’s Fitch S&P 2021년 3.7 3.0 3.8 4.0 4.0 4.0 2022년 5.5 5.8 5.5 6.0 6.3 6.5 자료: 각 기관 발표자료 2021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식료품 가격 하락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 Ÿ 정부 주도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재정지출과 자본재 수입으로 쌍둥이 적자를 지속하면서도, 세네갈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인근 국가들에 비해 안정적인 수준(2017년 1.14%, 2018년 0.46%, 2019년 1.6%)을 유지해 왔음. Ÿ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공급 측면의 제약으로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5%까지 상승하였으나, WAEMU(3%), 서아프리카(10.7%),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14.8%)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