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은행 - 2023 펀더멘털 성적표_大 주주 환원 시대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나혜선 | 조회수 | 40 | |
---|---|---|---|---|---|---|
용량 | 931.52K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분석] 은행 - 2023 펀더멘털 성적표_大 주주 환원 시대.pdf | 931.52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2-13 |
---|---|
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9 |
일회성(?) 요인 영향이 크게 나타난 실적
2023 년 커버리지 은행들의 실적은 보수적 충당금 적립 기조, 해외 상업용 부동산 에 대한 평가손실, 상생금융 관련 비용 등 대규모 일회성 요인에 따른 영향이 크게 나타나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감안했을 때 향후 은행업종 실적의 관 건은 궁극적으로는 비용 측면의 Control 여부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NIM 측면에서 는 추가적인 마진 개선보다 조달비용 등에 기반한 방어가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하 며 대손비용 측면에서는 국내 경기 및 부동산 PF 시장 개선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적립 기조가 완화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둔화된 경기 흐름이 지속되는 상 황에서 은행에 대한 사회적 역할이 추가적으로 요구될 수 있음을 감안하면 상생금융 등 비용이 단발적 성격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지금은 大 주주 환원 시대
대내외 환경의 어려움에도 최근 은행업종의 주가 추세가 양호한 모습을 보인 것은 정책적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논의와 맞물려 은행들이 이전 대비 크게 높아진 총 주주 환원율을 제시하는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은행들이 중장기적으로 자본비 율을 기준으로 40~50% 수준의 총 주주 환원율을 제시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전반 적인 주주 환원은 점진적인 확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대형 은행들 의 경우 CET1 비율 13%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리스크 흡수 여력이 어느정 도 갖춰진 상황임을 고려하면 주주 환원 확대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