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건설 - 상반기 유효한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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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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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84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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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건설 - 상반기 유효한 선택.pdf | 1.8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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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34 |
Ⅰ. Summary
불확실한 업황, 안전한 투자로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추천
2022년 이후 커버리지 주택주(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의 합산 시총은 37% 하락하여 코스피 13% 대비 24% 언더퍼폼했다.
2022년 초 금리가 급격히 상승해 부동산 경기가 하강 사이클에 접어들며 건설주 주가는 1차 낙폭을 경험했고, 2022년말 강원중도개발공사 EOD 사태로 신용 리스크가 대두되며 2차 낙폭을 경험했다. 주택주의 P/B는 기존 0.60~0.80배 수준에서 22년말 0.3~0.5배 수준까지 하락했고, 24년 현재까지 유의미한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건설주의 투자 심리를 압박하고 있는 요인은 크게 두 가지로 1)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 2) PF 부실화 우려다. 이 두 가지 요인은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부동산 경기 회복(분양물량 증가, 매매가 상승 등)과 PF 부실화 해소(부실 PF 정리, 대다수의 브릿지론 → 본PF 전환)의 시점은 쉽사리 예측할 수 없다. 다만 분양 경기 침체와 PF 신용 리스크가 대두되고 있는 현재의 부동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최소 올해 상반기까지는 높은 불확실성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부동산 경기가 유의미하게 회복되는 시점은 쉽사리 판단할 수 없지만, 회복 시점까지는 ① 이익의 개선세가 명확하고, ② Valuation이 낮으며, ③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가 섹터 내에서 아웃퍼폼 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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