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영국의 배터리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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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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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872.82K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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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영국의 배터리 전략.pdf | 872.82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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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4 |
Ⅰ. 서론
■ 현대 산업 경제의 필수 요소이자 넷제로 전환 기술의 동력원으로서 배터리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는 추세
○ 배터리는 개인·상업용 운송과 그리드 규모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에 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국방 역량 개발
지원 등 국가 안보 측면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담당
*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s) 전기 사용의 탄력성을 강화하고 비용 효율적 방식으로 에너지 시스템의 탈탄소화를 뒷받침
하는 것으로 평가
- 경량화·소형화·효율화 추세에 따라 우주항공, 철도, 해양 기술과 관련한 배터리 활용성 또한 제고될 것으로 예상
○ 현 배터리 생산 부문은 여러 대륙에 걸친 복잡한 가치사슬을 특징으로 하며, 특히 동아시아 의존성이 매우 높은 편
- 영국 또한 대다수 국가와 마찬가지로 자국 내 배터리 및 관련 부품 수요 대부분을 수입을 통해 충당하는 상황으로, 배터리가 다수
현대 기술의 핵심 요소라는 점에서 가치사슬에 대한 투자 확보가 경제 안보에 중요
○ 향후 수십 년간의 글로벌 배터리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영국은 혁신, 스타트업, 자동차 제조 부문의 비교 우위를 바탕으로
배터리 산업 생태계 강화 기회 확보
※ ▲(혁신) 글로벌 산업용 배터리 연구 품질 3위 기록 ▲(스타트업) 선도적인 전기차 배터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관련 기업
가치 유럽 2위, 글로벌 4위 차지 ▲(자동차 제조) 가치 측면에서 유럽 2위의 자동차 제조 부문을 구축하여 연간 매출액 700억
파운드, 고용 인원 약 166,000명에 도달
- 성공적인 배터리 산업은 일자리와 지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원천으로, ’40년까지 관련 고용 인원이 총 100,000명
(셀 제조 35,000명, 배터리 공급망 6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 이는 채굴에서부터 가공, 제조, 재활용에 이르는 고임금 일자리 창출 기회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
※ 현재 다수 기업의 영국 배터리 공급망 투자가 진행되는 상황으로, 40억 파운드 규모의 타타 그룹 기가팩토리 건설 투자,
닛산·AESC의 선더랜드 배터리·전기차 제조 허브 신규 투자 등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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