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구동향] 보이는 우주를 이루는 물질의 기원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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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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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보이는 우주를 이루는 물질의 기원 연구.pdf | 971.04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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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7 |
1 강입자(hadrons)란?
ㅇ 강입자란 쿼크로 이뤄진 입자를 총칭하는 단어다. 보이는 우주의 질량 대부분을 이루는 양성자와 중성자부터 최근에 새롭게 발견된 테트라쿼크 중간자(tetraquark meson)와 펜타쿼크 중입자(pentaquark baryon)에 이르기까지 강입자는 우주의 물질의 기원이 무엇이냐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다.
ㅇ 강한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근본 이론인 양자색역학에 따르면 양성자는 쿼크와 글루온으로 이뤄져 있지만, 쿼크와 글루온이 양성자의 질량과 스핀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여전히 잘 모른다. 양성자의 크기 또한 가속기에서 얻은 결과와 원자물리학에서 얻은 결과가 서로 다르다. 양성자가 발견된 지 100여 년이 지났지만, 양성자의 구조는 오늘날에 이르러서야 서서히 그 윤곽이 밝혀지고 있다.
ㅇ 지난 20여 년 동안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쿼크가 네 개로 되어 있는 중간자와 다섯 개로 이뤄진 중입자가 세계적인 가속기 연구소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다. 이런 입자들의 생성 과정과 구조를 이해하는 것은 강한 상호작용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ㅇ 양성자의 구조를 심층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미국 브룩헤이븐 연구소에서는 2012년에 전자-중이온 충돌기(Electron-Ion Collider: EIC)의 백서가 나오고 30억 달러에 가까운 비용을 들여 2020년 8월부터 EIC의 디자인과 건설 계획을 시작했다. 현재 개념 디자인 (Conceptual Design Report 1: CDR-1)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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