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구분석] 디지털 기술로 재무장해 세계 시장으로 돌아온 중소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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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전아람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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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52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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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분석] 디지털 기술로 재무장해 세계 시장으로 돌아온 중소기업.pdf | 3.5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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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1 |
디지털 전환과 기업 경쟁력
1. 디지털 기술과 변해 가는 세상
최근에 심심찮게 사용하는 용어 중 대표적인 것이 ‘디지털 전환(DX : Digital Transformation)’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QR코드와 비대면 기술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디지털 전환은 일상화가 됐다. 디지털 전환의 정의가 아직 분명히 확립되지 않았지만, 막연하게 과거를 아날로그의 세계라고 한다면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기술로 변환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 정도로 인식하는 듯하다.
프랜차이즈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은 물론이고 고속도로 휴게소나 작은 음식점에서도 키오스크를 이용한 주문이 일상화됐다. 은행 현금 인출기나 지하철 티켓 구매에만 사용되던 자동화 기기가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자동화 기기 도입 초기에는 인건비 절감의 목적으로 도입됐으나 점차 활용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통계청(2023)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사업체는 종사자 수가 많고 매출액과 영업 이익도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보통신업 중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업체는, 평균 종사자 수와 매출액이 그렇지 않은 사업체에 비해 2배 정도 많았다. 영업 이익은 3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의 경우도 키오스크를 도입한 사업체의 종사자 수가 2.8배, 매출액은 3.4배, 영업 이익은 1.4배 많았다. 또 숙박·음식점업에서 키오스크 기기를 도입한 사업체는 평균보다 종사자 수는 2.0배, 매출액은 3.4배, 영업 이익은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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