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과학기술정보 - 협업 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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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안소영 | 조회수 | 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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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77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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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과학기술정보 - 협업툴.pdf | 1.7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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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7 |
KEY FINDING
1. 협업 툴은 COVID-19 팬데믹(pandemic)에 의한 업무 수행 방식의 변화와 함께 재택 근무 중이나, 먼 거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회사 내 조직 구성원, 혹은 팀원 단위에서 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이다.
2. 협업 툴의 개념에 해당하는 소프트웨어가 최근 더욱 각광받고 있지만, 사실은 상당히 예전부터 이미 개발되었으며, 프로젝트 관리 도구(project management tool), 그룹웨어(groupware)라 불리는 소프트웨어의 일종이라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다만 그룹웨어가 기업 메일, 전자 결재, 근태 관리 등 전사적으로 비즈니스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는 솔루션이라면, 협업 툴은 메신저, 화상 회의, 프로젝트 일정 관리, 공유 문서 작업 등 보다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에 가까운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과거 프로젝트 관리 도구나 그룹웨어 보다 진일보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3. COVID-19 초기였던 2020년 397억 1,000만 달러(한화 약 51조 원)였던 협업 툴의 세계 시장 규모는 이후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연평균 12.7%로 성장해 2026년 858억 1,000만 달러(한화 약 112조 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4. 최근 딥러닝, 머신러닝과 같은 데이터 분석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AI 모델을 협업 툴에 적용하여, 보다 지능적이고 개인 맞춤화된 협업 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인공 지능 모델을 이용한다면 자동화된 일정 관리, 작업 우선순위 지정, 프로젝트 예측 분석과 같은 기능을 탑재할 수 있을 것이고, 이러한 기능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거나 협업 툴의 표준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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