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과학기술정보 - MaaS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안소영 | 조회수 | 37 | |
---|---|---|---|---|---|---|
용량 | 1.84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시장분석] 과학기술정보 - MaaS.pdf | 1.8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1-24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5 |
1) 시장의 개요
통합 교통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 MaaS)는 2013년 핀란드에서 처음 사용된 개념으로서 다양한 교통 수단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해 이용자에게 최적의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기존의 교통 수단인 개인 승용차, 버스, 도시 철도, 택시 이외에도 카셰어링1), 공유 자전거, 카풀, 공유형 개인형 이동 수단 등과 같은 새로운 교통 서비스가 등장하는 추세가 반영되고 있다. 새로운 교통 수단의 등장으로 통합적 관점에서 합리적인 이동 수단의 선택과 최적 경로의 안내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정보 통신 및 IoT, 센서 관련 기술의 발전은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 최적의 요금제를 포함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증대시킨다.
이동 수단으로 구분되는 핵심 기술인 차량 공유 서비스는 자동차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주체가 서비스에 가입된 회원에게 시간 단
위로 차량의 이용 권한을 제공하는 것이다. 크게 플랫폼을 사용해 간편하게 차량을 대여하는 카셰어링(Car-Sharing), 이동을 원하는 소비자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카헤일링(Car-Hailing), 자동차를 함께 타는 라이드셰어링(Ride-Sharing)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자율 주행차는 운전자의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로서 외부 주행 환경을 인식하고,이를 판단해 주행 전략을 수립하며, 차량을 제어하는 프로세스로 작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를 위해 고정·변동 물체 인식, 경로 탐색, 주행 상황 판단, 주행 전략 결정, 차량 이동 제어 등의 기술이 필요하다. 개인형 이동 수단(Personal Mobility, PM)은 전기를 주동력으로 주행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서, 자동차 및 이륜자동차와 외형 면에서 유사성을 갖지 않으며, 주로 생활권역 내에서 단·중거리 이동을 담당하게 되는 보조이동수단을 말한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