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연구] 산업·에너지 연구개발 4대 혁신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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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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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 산업·에너지 연구개발 4대 혁신방안.pdf | 838.81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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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4 |
산업·에너지 기술개발사업이 고위험·차세대·대형 과제 중심으로 재편되고,기업의 현금부담이 대폭 완화되는 한편, 기업과 연구자가 과제 기획과 운영의전권을 행사하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세스로 전환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18.(목) 14시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R&D 혁신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산업・에너지 연구 개발(R&D) 투자전략 및 제도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그간 20여 차례에 걸쳐 500여명의 연구자를 만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왔고, 이를 통해 4대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첫째, 보조금 성격의 연구개발(R&D) 지원은 중단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전적 연구개발(R&D)에 지원을 집중한다. 10대 게임체인저 기술 확보(알키미스트 시즌2)를 위한 1조원 규모 예타를 추진하고, 산업 난제 해결을 위한 과제들에 매년 신규 예산의 10% 이상을 투입하여 고난도, 실패용인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비중을 현재 1%에서 5년 내 10%로 확대한다. 또한, 40대 초격차 프로젝트에는 신규 예산의 70%를 배정하여, ‘24년 민관합동 2조원(정부1.3조원)을 투자한다.
둘째, 시장성과 극대화를 위해 대형과제 중심 사업체계로 개편한다. 100억 원 이상 과제 수를 ’23년 57개에서 금년 160개로 대폭 확대하고, 우수기업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연구비 중 기업 현금부담비율 인하(최대 45%p), 과제 비공개, 자체 정산 허용 등 기업 부담을 대폭 낮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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