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시아 국가의 경제성장에서 제조업 분야의 역할: 국가 간 상호의존성을 고려한 실증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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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조정희 | 조회수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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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국가의 경제성장에서 제조업 분야의 역할 국가 간 상호의존성을 고려한 실증분석.pdf | 534.11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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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산업연구원 |
페이지 수 : | 36 |
[ 목 차 ]
Ⅰ. 서 론
Ⅱ. 선행연구 검토
Ⅲ. Verdoorn 법칙과 추정방법
Ⅳ. 자료 및 실증결과
V. 요약 및 정책적 시사점
이 논문은 1970∼2015년 기간 동안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Verdoorn모형의 규모수익 체증 계수를 추정하여 Kaldor의 제조업 성장엔진 가설을 검증하고 경제성장에서 제조업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이 논문은 선행연구의 패널분석에서 고려하지 않은 횡단면 단위, 즉 국가 단위의 상호의존성과 개별 국가의 규모수익 체증 계수의 상이성, 그리고 제조업 생산과 생산성 간 단기 및 장기적 관계를 동시에 고려하는 CCE-MG 패널 ECM 기법을 활용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우선 아시아 국가 간 상호의존성이 존재하며 개별 국가의 규모수익 체증의 크기가 서로 상이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개별 국가 단위 횡단면 자료의 독립성을 가정하는 전통적인 패널기법을 적용하여 Kaldor모형을 추정하면 편의적 결과를 유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시아 국가의 상호의존성은 수출 주도적 성장전략과 공급사슬의 강화를 반영하고 있으며 제조업의 규모수익 체증의 상이성은 이들 국가의 경제발전 정도에 따라 성장 과정에서 제조업의 역할이 서로 달리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단기 및 장기간 관계를 통합하는 CCE-MG 패널 ECM을 추정한 결과는 아시아 국가 간 상호의존성을 무시하여 유발되는 편의적 추정 결과가 완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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