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023년 글로벌 핀테크 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41 | |
---|---|---|---|---|---|---|
용량 | 1.71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동향] 2023년 글로벌 핀테크 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pdf | 1.7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12-29 |
---|---|
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0 |
2010년대에 등장해 전통 금융업 판세를 뒤흔들며 IT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던 글로벌 핀테크 업체
들이 올 한 해 시련의 계절을 맞았다. 고금리와 성장 한계에 따른 투자 감소, 기존 금융회사들의 역
습 등에 연쇄 타격을 받으며 기업 가치가 곤두박질치는 중이다.
국내 사정도 마찬가지다. 업계에 따르면 투자 유치 규모가 2021년 기준 13억 달러였던 국내 핀테
크 산업은 올 들어 투자가 40~50% 넘게 감소했다.
한편 최근 들어 글로벌 인터넷 전문은행 및 핀테크 기업 등 디지털 금융기관들이 이전의 부진에서
회복하는 중이다. 글로벌 디지털 금융기관들의 성장요인과 내년도 관련 산업 전망을 짚어본다.
[2023년 글로벌 핀테크 산업, 자금조달 부진 속 매출 확대]
2023년은 글로벌 은행산업의 격변기였다. 3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최대 규모의 은행 실패로 여
겨지는 실리콘밸리뱅크(Silicon Valley Bank)를 시작으로 많은 은행들이 폐쇄되거나 타 은행에 인
수되었다. 취약 은행뿐 아니라 도이치방크(Deutsche Bank)처럼 재무상태가 상대적으로 건전한 은
행들도 은행산업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되면서 주가 및 CDS 프리미엄이 급변하는 고초를 겪었다.
이처럼 전통은행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 해외 디지털 금융기관들은 수익이 흑자로 전
환하는 등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3년 글로벌 핀테크 업체들의 자금 조달 규모는 3분기까지 총 305억 달러로 전년 동기 672억
달러 대비 55% 감소했으며, 거래 건수도 4,749건에서 2,849건으로 40% 줄어들었다. 반면 전세
계 핀테크(네오뱅킹) 산업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며 2022년 3.3조 달러에서 2023년 말
4.7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