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바이오의 봄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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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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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974.85K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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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바이오의 봄이 온다.pdf | 974.85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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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7 |
[서 론]
11월 기점 글로벌 바이오텍 반등,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도 반등 본격화
10월 말을 기점으로 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 등 2023년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종을 견인했던 미국 대형 제약사들의 주가가 쉬는 사이, 11월 이후를 기점으로 미국 중소형 바이오텍들의 강한 주가 반등이 포착되고 있다. 대표적인 중소형 바이오텍 ETF인 XBI 기준 11월 이후 현재까지의 상승률은 24.8%로 같은 기간 일라이 릴리 및 대형 제약사 지수의 수익률 2.9%, 1.4%를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 2021년 이후 최근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바이오텍 주가의 반등을 눌렀던 금리의 하락세가 본격화된 가운데 다수의 위험선호 지표들이 risk-on의 영역으로 반전함에 따라 성장주 내에서도 가장 주가 퍼포먼스가 부진했던 업종들을 중심으로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 역시 높은 밸류에이션, 파이프라인 가치에 의존도가 높은 제약사 및 바이오텍의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미국 대형 제약사들과 유사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것이 아닌 XBI와 같은 중소형 바이오텍 지수와 동행하는 경향이 높다는 점에서 최근 업종 지수의 반등이 본격화되고 있다. 실제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은 연초 이후 IT 및 소재 업종 대비 부진한 퍼포먼스를 기록한 반면 최근 1개월 수익률 기준으로는 전체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익률(5.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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