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4일,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미 양원의 초당적 물리적 인프라 프레임워크(Bipartisan Infrastructure Framework)가 바이든 대통령과의 합의에 도달
ㅇ 이 계획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인프라 투자가 될 것임
ㅇ 아웃소싱 할 수 없는 수백만의 고임금 일자리 창출 기대
- 미전역 철도 Amtrak 창설 이래 철도산업에 가장 큰 투자를 포함하며 사상 최대의 교통부문 투자 예정
- 도로와 교량 재건, 청정에너지 미래를 위한 투자, 중국 및 다른 경쟁국들과 경쟁에 초점
- 학교 및 가정 시설의 낡은 납 수도관 대체 및 미 전역 고속 인터넷 구축 계획
□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백악관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8년 동안 1조 2천억 달러의 자금이 들어갈 것이며, 5,790억 달러의 신규 지출이 있을 예정
ㅇ 지난 3월 바ㅇ이든 대통령이 공개한 초기 2조 2,250억 달러 투자 계획에는 미치지 못함
□ 핵심 내용
ㅇ 도로 및 교량: 도로, 교량 및 기타 인프라 프로젝트에 1,090억 달러 투자
- 바이든 대통령의 처음 요청보다 500억 달러 적은 금액
ㅇ 대중교통: 대중교통 490억 달러, 철도 660억 달러, 공항 250억 달러, 항구와 수로에 160억 달러 투자 예정
ㅇ 수자원 및 전력 시스템: 수자원 인프라에 550억 달러 투자 및 국가 전력 구조에 730억 달러 투자
- 일부는 국가 주요 서비스 라인과 파이프를 제거에 사용될 예정
ㅇ 광대역 투자: 국가 광대역 시스템 개선을 위해 650억 달러 할당
- 바이든 대통령은 자국민들의 안정적인 고속 인터넷을 사용을 위해 1,000억 달러 투자를 원했으나 이번 협상에서 금액을 낮춤
ㅇ 전기자동차: 고속도로, 시골 및 낙후 지역 사회에 전기 자동차 충전기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75억 달러 포함
- 500,000개의 전기 자동차 충전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수천 대의 학교버스와 대중교통 버스의 전기차 전환에 75억 달러 사용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