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철강금속 - 탄소중립과 광산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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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류지원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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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13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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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철강금속 - 탄소중립과 광산협업.pdf | 1.1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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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6 |
[일본제철, 원료 자급률 확대 계획 발표]
일본제철은 원자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글로벌 원료탄 철광석 자산 인수 기회를 계속 찾을 것이라고 언급 했다.
일본제철은 2050 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2022 년 Vale 와 함께 DRI, Green mold pig iron,
Green Briquettes 에 대한 공동 연구를 참여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마찬가지로 Anglo American 과 철광석 조달 및
DRI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DRI = 직접환원철 산소를 떼어낸 철광석
철강사 - 광산의 협업이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광산업체 BHP 는 중국 HBIS 와 함께 DRI 생산과 활용을 테스트하는 계약 을 체결했다. 주요 목표는 HBIS 의 DRI 공장에서
BHP 철광석을 혼합하여 상업적으로 DRI 생산이 가능한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BHP 와 HBIS 는 이미 올해 3 월 CCUS 기술을
도입하고자 합의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일본제철은 Vale, Anglo American 과 협업하고 있다 나아가
2022 년에 독일 철강 업체인 Thyssenkrupp 는 광산업체인 Anglo American 과 기 존 용광로와 DRI 제강을 활용한 고품질 원료
개발 MOU 를 체결한 바 있다. 일본의 고베제철 또한 Vale, Mitsui 와 함께 저탄소 철강 원료를 공급하는 NewVen 을 설립하기로
하는 비구속 계약을 2020 년 설립하기도 했다. 철강사와 광산의 협업은 이들에 대한 탄소 중립 요구가 점점 가팔라지며 더 많아질
것이라 예상한다. 철강사 입장에서는 고품질 원료를 안정적으로 수급 해야하며, 광산업체 입장에서는 해당 원료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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