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항공 - 여행과 쇼핑의 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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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박민혁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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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항공 - 여행과 쇼핑의 민족.pdf | 868.95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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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9 |
[11월 국제선 여객 수송실적: 여행의 민족]
11월 국제선 이용객 수는 약 633만명으로 전월 대비 -5% 감소. 11월 비수기 진입에 따른 자연스러운 MoM 감소. 대한항공의 경우
지속적인 단거리 노선 증편에 따라 전월비 국제선 여객 수송 증가. 한편, LCC의 경우 강한 일본 노선 수요를 바탕으로 꾸준히 ‘19년
수송량을 뛰어 넘는 월별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을 기록 중. 일본 노선은 11월에도 10월에 이어 MoM 증가를 기록. 해당 노선의 경우
엔저 등을 힘입어 연말까지 강한 수요 나타날 전망. 동남아 노선은 전월비 소폭 감소했으나, 계절적 요인에 힘입어 2월까지 꾸준히
강한 수요 예상. 한편 미주/유럽 노선의 경우 전월비 감소. 추워진 날씨 탓에 한국發 노선 수요 부진하나, 여전히 해외發 한국行
수요는 강한 것으로 확인. 유럽 노선은 외항사 운항 중단 및 공급 축소, 국적사 기재 변경에 따른 공급 축소 영향도 있음. 중국 노선은
여전히 ‘19년 대비 50%를 밑도는 수송 실적 기록 중. 해당 노선의 경우 수요와 공급 모두 더디게 회복되는 중. 우리는 내년 2월까지
단거리 중심의 강한 국제선 여객 수요를 전망. 다만 단거리 중심이라 LCC의 무조건적인 우위보다는 소비층 분산에 따른 FSC, LCC
고른 수혜 예상. 4분기 국제선 여객 호실적 기대.
[11월 국제선 화물 수송실적: 쇼핑의 민족]
11월 국제선 화물 수송량은 26만톤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2.6% 증가. Belly 수송량은 전월 대비 +4.1%, Freighter 수송량은 전월
대비 +1.9% 증가를 기록. 전통적 화물 성수기 진입 효과가 10월에 이어 11월에도 확인. 블랙프라이데이 등 시즌성 수요 증가에
따라 중국發 이커머스 물량 큰 폭 증가. 물량 증가에 따라 운임도 3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추정. 4분기 화물 호실적 기대.
아직까지도 중국發 여객 노선 증편이 본격화되지 않고 있어 이에 따른 국내 항공사 화물 영업력 약화 확인되지 않고 있음. 중국의 경우
운수권 지역인 점이 더딘 회복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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