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ECH Insight ◆ 현대차, 日 토요타, 獨 다임러 등 주요 완성차 기업들은 수소차용 연료전지를 개발‧상용화하는 한편 이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 사업에도 관심 ◆ 수소차용 연료전지는 소형화‧저온가동이 가능하여 발전시스템으로 활용 시 입지 제약이 적으며 규모의 경제 확보도 유리하여 향후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최근 국내외 주요 완성차 기업을 중심으로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를 이용한 발전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음 ∙ 현대차는 ’21.2월부터 한국동서발전 및 덕양 등과 공동으로 수소차 넥쏘에 탑재되는 연료전지를 이용한 1MW급 발전시스템 실증 시작 * 수소차용 연료전지를 활용한 100kW급 발전시스템 설치‧운영(’12.5월, 여수엑스포) 및 500kW급 연료전지 발전시스템(2모듈) 실증운전(’18.12월.~, 울산테크노파크) 후 개선‧보완 ∙ 日 토요타는 수소차 미라이의 연료전지를 활용하여 ’19.9월부터 본사공장에서 100kW급 발전기를, ’20.6월부터 토쿠야마 제조소의 부생수소를 이용한 50kW급 발전기를 실증 ∙ 獨 다임러트럭AG와 英 롤스로이스는 다임러와 볼보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연료전지 시스템을 이용한 비상발전기 개발을 위한 협력 계획 발표(’20.5월) * 다임러트럭AG와 볼보는 대형 상용차 등을 위한 연료전지 개발‧생산‧상용화를 위한 JV 설립에 합의(’20.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