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전망] 철강,금속 - 재점화되다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38 | |
---|---|---|---|---|---|---|
용량 | 1.1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전망] 철강,금속 - 재점화되다.pdf | 1.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12-05 |
---|---|
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1 |
Part 1 철강: 다시 고개를 드는 기대감
2023년 중국 열연 가격은 중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두 번의 기대와 실망에 의해 두 번의 상승과 하락을 기록했으며, 철강 업종 주가 또한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 10월 25일 중국 중앙정부의 1조위안 특별국채 발행이 결정되면서 현재는 다시 기대감이 강화되는 구간으로 판단한다. 부진한 부동산 업종의 펀더멘털은 단기적으로 해소되기에 무리가 있으나, 지방정부의 부실한 재정건전성으로 인해 기대하기 힘들었던 인프라 투자 영역을 중앙정부의 재정완화정책으로 일부 보강하며 철강 수요 개선의 실마리를 찾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중국은 10.24 인민대표회의에서 2023년 재정적자비율을 3.0%에서 3.8%로 상향, 4Q23 1조 위안 특별 국채를 발행하여 올해 중앙정부 예산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높은 지방정부 부채비율, 낮은 재정건전성으로 인해 인프라향 수요견인 기대는 제한적이었으나, 중앙정부의 역할 확대로 인프라 투자 수요가 기대되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부동산 수요 회복 기대는 어려운 가운데, 인프라투자 확대를 통해 부진한 부동산의 철강 수요를 일부 상쇄 가능하다. 2022년 인프라투자 총액은 약 21조 위안이며, 1조 위안 특별국채는 약 4.7%p 잠재 견인효과에 해당하여 절대 규모는 크지 않으나, 이례적인 중국 중앙정부의 재정완화 행보에 초점을 맞추어 철강 가격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