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주간분석 - 국내 대표 색조, 클리오의 30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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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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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26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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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주간분석 - 국내 대표 색조, 클리오의 30주년.pdf | 1.2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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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0 |
K-뷰티 대표 색조 브랜드
클리오는 1992년 창립되어 올해 30주년을 맞은 K-뷰티 대표 인디 브랜드. 클리오, 페리페라, 구달, 더마토리, 힐링버드 등 10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음. 메인 및 인디 브랜드의 동반 성장으로 3Q23까지 10분기 연속 매출액 성장이라는 기록을 쓰고
있으며, 4Q23에도 QoQ 성장 및 연간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됨.
CAGR +20% 성장 목표
1)올리브영 성장과 함께 간다: 국내 코어 채널은 CJ올리브영으로전년 대비 +40% 이상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올해 연간 1,100억
원 이상의 매출액 달성이 기대됨. 동사는 CJ올리브영 내 '카테고리 킬러' 제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음.
2)색조 회사인데 기초도 잘한다: 올해 고무적인 성장을 보여준 부분은 '기초' 카테고리로, 2024E에는 +50% 이상의 성장이 목표.
대표 선수는 '구달'이며, 대표 제품 '청귤 비타C 세럼'을 중심으로 3Q23 매출액이 YoY +120% 증가. 청귤 비타C 세럼은 2018년
첫 출시된 제품으로 현재까지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며, 매출액 300억원으로 단품 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음.
3)해외까지 붙어주면 금상첨화: 내년 추가적으로 기대되는 부분은글로벌의 성장임. 현재 지역별 매출액 비중은 국내 57%, 글로벌
43% 수준. 올해 시장의 성장 대비 중국, 일본의 성과가 크게 뛰어나진 않았으나, 다시 말하면 중국, 일본을 제외하고도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뜻. 내년에는 일본 시장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며, 4Q23부터는 마케팅본부에서 직접 사업을 진행할 예정.
그 밖에도 에이블리, 지그재그, 무신사 등 최근 고성장하고 있는 버티컬 플랫폼에 대한 대응은 물론,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
로 향후 전략적인 M&A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를 꾀하고 있음. 향후 3~4년간 CAGR +20%의 성장을 지속하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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