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디스플레이 추진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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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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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99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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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디스플레이 추진 전략.pdf | 3.9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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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한국표준협회 |
페이지 수 : | 172 |
[ 목 차 ]
1. 개요
2. 국, 내외 에너지 정책 현황 분석
3. 산업 현황 분석
4. 탄소 중립을 위한 국제 협정
5.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
6. 디스플레이 산업 온실가스 배출
7. 디스플레이 산업 공정과 공정 배출
8. 글로벌 디스플레이 배출 보고서
9.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기업의 배출 현황
10. 디스플레이 탄소 배출 저감기술 현황
11. 탄소 중립 R&D 투자 동향
12. 정책제언
1. 개요 1) 국제사회에서의 기후변화에 대한 정책 동향 ㅇ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를 대응하기 위해 UNFCCC(기후변화에 관한 기본협약;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가 1992년 리우회의(유엔환경개 발회의; UNCED)에서 채택되었고 1994년 공식 발효되었으며 온실가스 농도 안 정화를 위해 UNFCCC는 1997년 도쿄의정서를 채택하였다. 도쿄의정서는 선진국과 유럽연합(EU)에 온실가스 배출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제도 를 통해 배출 저감을 유도하도록 하였다. 교토의정서 만료 이후에 대한 논 의는 2012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18차 총회에서 이루어졌으며 2020년까 지 교토의정서를 연장하는 신기후체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지만 그 과 정에서 캐나다의 탈퇴, 일본, 러시아 등의 공약기간 불참, 선진국에 대한 저 감 의무 등 다양한 논란의 요소들이 발생하였다. ㅇ 2013년 폴란드에서 개최된 19차 당사국 총회에서 신기후체제의 수립을 위해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당사국 스스로 결정하여 제출하는 INDC(자발 적 감축목표)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였고 2014년 페루에서 개최된 20차 당사국 총회를 통해 각 국의 INDC에 ‘적응요소의 포함을 고려할 수 있음’ 에 합의하였다. 그리하여 당사국은 2015년 UNFCCC의 원칙인 ‘공통의, 그 러나 차별화된 책임 및 각자의 능력(Common But Differentiated Responsibilities and Respective Capabilities: CBDR-RC)’에 따라 각국의 자발적 기여방안을 제출하였다. 선진국만의 온실가스 감축 의무 부여로 한계에 부딪혔던 교토의정서를 대 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선진국의 역사적인 책임 외에도 변화된 경제상황에 따른 주요 경제국과 온실가스 배출국의 책임을 강조하게 되었다. 2016년에 개최된 22차 당사국 총회는 파리협정이 발효된 후 처음으로 개최된 총회로 서, 파리협정의 실제적 이행 기반을 준비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기후 행동” 총회(COP(Conference Of Parties) for Action)로서 의미를 갖는다. ㅇ 22차 회의부터는 파리협정의 세부 이행규칙을 마련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기 술적인 실무협의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사국들은 앞으로의 이행규칙 마련을 위한 작업 일정과 계획 등을 합의하였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에 관 디스플레이업종 Issue Report_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디스플레이 추진전략 --------------------------------------------------------------------------------------------------------------------------------------------------------------------------- - 2 - 한 국가별 기여방안(NDC), 기후변화의 부정적 영향에 대한 적응 (Adaptation) 활동, 국별 기후행동 약속의 이행을 점검하는 투명성 체계, 전 지구적 기후변화 노력 이행점검 체제, 온실가스 감축 결과의 국가간 이전을 가능하게 하는 시장메커니즘 등 파리협정 이행의 핵심 구성요소들에 대한 구체적인 작업 일정을 마련하고 있다. 회의명 연도 장소 주요 내용 유엔환경 개발회의 1992년 6월 리오 ∙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발족 COP 3 1997년 12월 도쿄 ∙ 교토의정서 채택(2005년 발효) ※미국은 2001년 3월에 교토의정서 비준 거부 ∙ 2008~2012년에 1990년 대비 5% 온실가스 감축 COP 6 2000년 11월 헤이그 ∙ 교토의정서 발효 위한 노력이 Umbrella그룹과 EU 간의 입장 차이로 무산 COP 6 속개회의 2001년 7월 본 ∙ 교토메커니즘, 흡수원 등에서 EU 및 개도국의 양보로 협상 극적 타결 ∙ 미국은 COP/MOP 회의에 옵저버 지위로 참석 COP 7 2001년 12월 모로코 마라케쉬 ∙ 마라케쉬 합의를 통해 신축성 체제를 포함하여 교토의정서 내 다수 규제 설정 COP 13 2007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 ∙ 2012년 이후 기후변화 체제에 대한 2009년까지의 논의일정을 담은 발리 로드맵 채택 COP 15 2009년 12월 코펜하겐 ∙ 2012년 이후 기후변화 체제에 대한 구속력 있는 합의 도출 실패, 정치적 선언 성격의 코펜하겐 합 의 도출 COP 16 2010년 12월 멕시코 칸쿤 ∙ 코펜하겐 합의 주요 내용을 칸쿤 합의를 통해 공 식문서화 COP 17 2011년 12월 남아공 더반 ∙ 2015년까지 구속력 있는 합의를 도출하기로 약속 COP 19 2013년 12월 바르샤바 ∙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를 제출하 기로 합의(~‘15.1Q) COP 20 2014년 12월 페루 리마 ∙ 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INDCs)에 대한 프로세스를 마무리 COP 21 2015년 12월 파리 ∙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 을 포함한 23개 결정문 채택하여 선진국과 개도국 이 모두 참여하는 신기후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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