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주요 제품 가격변화 정유: WTI(-6.3%), 휘발유(-8.7%), 등유(-5.9%), 고유황중유(-9.6%), 윤활기유(-6.1%) 화학: 납사(-5.1%), 프로판(-4.1%), 톨루엔(-5.6%), 자일렌(-7.4%), PX(-4.6%), TPA(-6.2%) 태양광: 메탈실리콘(+1.2%), 폴리실리콘(-0.1%), 웨이퍼(-0.5%), 셀(-1.4%) 제품 시황 Highlights 탄산리튬: 원월물 가격이 톤당 16,000 위안 하락해 백워데이션 심화. ‘24 년 1 월물 가격도 톤당 150,000 위안이 붕괴되며 부정적 전망 확산 PVC: 중국 가격 약세와 수출 부진으로 하락했으며, 역내 재고가 증가 중. 중국의 생애 첫 주택 구입요건 완화 이후 부동산 관련 수요가 회복되고 있으나, 연휴간 급락했던 다운스트림 가동률의 회복이 더딘 상황 OPEC+가 주도권을 쥐다 3 분기 댈러스 연준 서베이에 따르면, 미국 E&P 및 유전서비스 업체들은 대부분 의 지표가 악화되고 있음을 보고했으며, 6 개월 후 리그 수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 전망(10/6 기준 원유 리그 수는 497 기로 감소해 연중 최초로 500 기를 하회). 향후 미국의 생산능력 감소는 불가피한 반면, 사우디는 JMMC를 통해 감 산 연장 의지를 재확인하며 추가 감산 가능성까지 열어둔 상황. 이러한 상황에 서 OSP 가 지속 상승하는 등 OPEC+의 석유시장 주도권이 점차 공고해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