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정유분야_중국의 석유제품 수출량은 증가세 이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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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3-09-05 
출처 :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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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일 중국은 세번째 석유제품 수출쿼터를 발표했습니다. 새 수출쿼터 부여로 중국 정유사들은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수출량을 확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높은 정제마진을 누리기 위해 중국 정유사는 석유제품 수출을 최대한
확대할 것이며, 기온 하락에 따른 정유설비 가동률 정상화와 9월 이후 드라이빙 시즌 종료 등을 고려해 정제마진은 점차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중국의 세번째 석유제품 수출쿼터는 1,200만톤(기존 예상치 1,000만톤)
- 9/1일 중국은 세번째 석유제품 수출쿼터 1,200만톤(Fuel oil 제외) 발표: 1) 예상치 1,000만톤 +20% 상회 및 2) 두번째
수출쿼터 900만톤 대비 +33% 증가
- 올해 누적 수출쿼터 3,999만톤(1st 1,899만톤 + 2nd 900만톤 + 3rd 1,200만톤): 2022년 3,725만톤 대비 +7% 증가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량은 증가세 이어나갈 것
- 중국의 1~7월 누적 석유제품 수출량 2,399만톤(YoY +75%): 수출쿼터 증가 및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 영향 (1~7월
평균 가동률: Teapot: 62.8%(YoY +2.9%), 국영: 77.1%(YoY +3.7%)
- 2023년 중국 국영 정유설비 가동률: 1Q23 75.6% → 2Q23 77.0% → 3QTD 80.6%로 최근 더욱 가파르게 상승: 싼
값에 확보한 원유재고 활용 및 최근 정제마진 강세 영향(7월 원유 수입량 MoM -18.8%, 석유제품 수출량 MoM
+55%). 다만, 현재 가동률 81.7%로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
- 그럼에도 1) 수출쿼터 여유가 증가(1~7월 수출량 기준 잔여 쿼터 1,601만톤, 1~7월 평균 수출량 기준 4.7개월분)했고,
2) 석유제품 소비 증가폭은 YoY +14%에 불과하기 때문에 현재 정제마진 강세를 누리기 위해서라도 수출량을 최대한
확대할 것으로 전망
9월 이후 정제마진 상승 제한될 가능성 점증
1) 낮은 석유제품 재고와, 2) 높은 기온으로 인한 미국/유럽/중국의 일부 정제설비 가동차질, 3) Druzhba 파이프라인을
통해 러시아산 원유를 공급받던 독일/폴란드 정제설비(Capa: 73.6만b/d)가 제한적으로 가동중인 점, 그리고 4) 드라이빙
시즌 운송부문과 무더위로 인한 발전 수요 증가에 따라 정제마진은 8월 4주차 기준 17$/b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중
Scenario 1 에너지 가격 상승: 에너지 가격이 더 상승하기 위해선 결국 수요 회복이 관건이지만, 이는 가능성 낮다 판단.
UAE, 이라크 등은 현재보다 추가 감산하는 것에 부정적으로 반응한 바 있으며, 감산 의무가 없는 이란의 생산량이 8월
기준 2018년 이후 최대 수준인 315만b/d로 증가. 즉 공급이 더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 강세를 이끌만한
요인은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일 것. 그러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할수록 인플레이션 압력도 가중되기 때문
Scenario 2 에너지 가격 하락: 2), 4)는 기온 하강에 따라 효과가 9~10월 이후 소멸될 것이며, 수출쿼터 발표로 중국의 석
유제품 수출량도 확대될 전망. 누적 기준 YoY +20% 높은 원유 수입 쿼터도 수출량 확대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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