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CS 인수 이후 UBS의 동향 및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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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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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CS 인수 이후 UBS의 동향 및 과제.pdf | 207.77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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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5 |
□ 지난 3월 UBS는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Credit Suisse(CS)를 30억스위스프랑에 인수합병한
다고 발표하였고 정부와 금융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6월12일 최종 합병
□ 그러나 합병조건을 살펴보면 채권은 전액 상각된 반면, 주식은 UBS 주식으로 교환을 해줌으로써
채권투자자들보다 주주들을 더 우선하였다는 뜻으로 해석되며 투자자들의 혼란이 증가
□ UBS는 총자산 1조6천억스위스프랑, 전세계 임직원 12만명 규모의 스위스 최대 은행으로 재탄생
하였으나 CS의 부실 흡수, 중복된 사업 구조조정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
□ 금융당국은 은행의 내부통제와 위험관리 능력에 대해 모니터링, 규제를 강화하고 질서 있는 시장
출구 전략을 모색하여 금융시장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
□ 지난 3월 UBS는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Credit Suisse(CS)를 30억스위스프랑에 인수합병한다고 발
표하였고 정부와 금융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3개월 만인 6월12일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최종 합병
— SVB 파산의 여파로 글로벌 은행권의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CS는 잇따른 투자 실패와 유동
성 위기를 겪으며 스위스 국립은행에서 500억스위스프랑을 차입
・CS는 수년동안 리스크 관리 및 거버넌스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대규모 거래 손실, 벌금
및 소송 비용으로 경영 위기에 직면
・특히 Archegos Capital의 파산으로 50억달러가 넘는 손실이 발생하며 2022년 연간 손실은
73억스위스프랑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손실 수준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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