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방위산업분야_다수의 해외수주 프로젝트 추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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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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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51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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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방위산업분야_다수의 해외수주 프로젝트 추진 중.pdf | 2.5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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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25 |
2023년 2분기 실적은 대체로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 한화시스템만 시장 예상치 대비
27.5% 높은 영업이익을 시현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방산부문과 ICT 모두 전분
기대비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현대로템이나 LIG넥스원의 경우에는 영업이익 기
준으로 시장 예상치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았다. 다만 현대로템의 경우 폴란드 전차
인도로 서프라이즈 기대감도 있었기 때문에 양호한 실적에도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 인도물량이 줄었으나, 탄약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개선
전망 등으로 실적전망치가 상향 조정됐는데,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다. 한국항
공우주는 2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예상했지만, 위성·관용헬기 등에서 일회성 비용이
더해지면서 시장예상치를 하회했다.
하지만 2분기 실적만을 높고 방산업체 실적에 대한 우려를 할 필요는 없다. 2분기 폴란
드 매출이 집중됐던 현대로템의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2.7%를 기록하면
서 수출은 고마진이라는 걸 다시금 확인했기 때문이다.
폴란드를 비롯한 수출 매출은 이제 시작 단계다. 특히 지금까지 폴란드로 수출된 물량
은 우리 군에 납품했던 물량을 보낸 것이며, 지금까지 인도된 물량도 전체 계약물량의
15%를 넘지 않는다. 3분기 한국항공우주의 FA-50 갭필러 물량 인도가 마무리되면 새
롭게 부품을 발주하고 제작한 제품의 인도가 시작된다. 체계조립업체 뿐만 아니라 부품
업체들의 수혜도 예상되는만큼 2분기 실적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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