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미디어분야_OTT와 극장은 다른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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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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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41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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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미디어분야_OTT와 극장은 다른 플랫폼.pdf | 2.4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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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40 |
Ⅰ 볼거리만 있으면 극장에 간다 4
Ⅱ MCU Phase5에 거는 기대 11
Ⅲ OTT와 극장은 다른 플랫폼이다 16
Ⅳ 비싸지 않아 25
Ⅴ 리스 회계 영향 29
Ⅵ 실적 추정 및 Valuation 30
Ⅶ 기업 분석 33
콘텐트리중앙, CJ CGV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스코어
19년의 67% 수준까지
회복
23.8월 기준 전국 극장 관객수는 누적 8,521만명(+15% yoy)으로 19년 대비 56% 수준이
고, 매출은 누적 8,712억원(+15% yoy)로 19년 대비 67% 수준이다. 관객수는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매출은 관객수보다 더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22년 전국 관객수는 1.1억명(+86% yoy), 매출액은 1.2조원(+97% yoy)으로 21년대비 크게
개선됐고, 당사 추정 23년 전국 관객수는 1.5억명(+30% yoy), 매출액은 1.5조원(+33%
yoy)로 각각 19년 대비 65%와 80%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관객수 대비 매출액,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은 더 빠르게 개선된다. CGV 별도 기준 영업이
익은 23년에 19년 대비 56%이지만, 24년에는 87%, 25년에는 136%로 19년 수준을 넘
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연결기준으로는 24년에 19년 대비 117% 달성 전망
팬데믹 기간에도 주요 작품 개봉일에는 극장 호황
팬데믹 기간에도
개봉일에는 호황
팬데믹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19년 수준의 실적을 회복하지 못 한 산업은 거의 없
다. 그러다보니, 여전히 극장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다거나, 넷플릭스와 같은 OTT에
대한 수요 증가로 사람들이 더 이상 극장을 찾지 않는다거나, 티켓 가격 인상으로 극장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다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들이 등장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극장은 시간 단축 운영, 입장시 발열 및 백신 접종여부 체크, 띄어앉기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소 불편함을 끼쳤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불편함보다는
개봉작의 부재가 극장 스코어의 부진에 더 큰 영향을 끼쳤다.
영화 촬영 현장은 특히 더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하는 곳이어서 팬데믹 기간 동안 제작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많은 개봉작들이 19년 이전에 제작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었
다. 하지만, 극장 운영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개봉작이 등장하는 시점에는 관객들도 반응
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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