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美 ESG 트렌드 및 공급망에 주는 시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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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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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7MB | 필요한 K-데이터 | 1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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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美 ESG 트렌드 및 공급망에 주는 시사점.pdf | 2.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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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60 |
제1장 글로벌 공급망 중심에 선 ESG
제2장 (E-환경)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을 향해
가. 기후변화 공시 의무화 움직임
나. 탄소 네거티브, 넷제로(Net Zero)와 RE100
다. 그린워싱(Greenwashing)
제3장 (S-사회) 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가. 강제노동
나.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다. 인적자본 공시 의무화
제4장 (G-지배구조) 기업 경영, 윤리적 가치를 찾아서
가. 주주 행동주의
나. 정보 공개 투명성
다. 개인정보보호
제5장 결론 및 시사점
ㅇ ESG 뉴노멀 ’23년을 기점으로 ESG 정보 공시 의무화, 공급망 전반으로 책임 확대
- 전통적으로* 미국의 ESG는 개별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 위주로 전개되어옴.
* 정부의 역할이 큰 EU와 달리 미국은 기업이 사회활동의 주체, 정부는 환경 조성에 방점
- ’23년 ESG 정보공시의 원년: 미국을 포함한 주요 기관들의 공시 의무화 안이
발표되며 변화의 기점 맞이 (자율공시, 자체기준→ 의무, 표준화 공시)
* 국제회계기준(IFRS) 지속가능성기준위(ISSB) 국제 공시 표준안 발표(’23.6.29.)
* EU집행위(EC), EU의 독자적인 ‘유럽지속가능성공시기준(ESRS)’ 확정(’23.7.31)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의무화 초안(’23.3월) 및 최종안 발표(10월 예정
ㅇ 글로벌 진출기업의 당면 현안 ESG 공시 “법제화, 의무화”, “구체화”되고 그 범위가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됨에 따라 해외 직접 진출 기업(상장사) 뿐 아니라
상장사를 고객으로 둔 납품 협력 업체에도 관련 부담이 가중되고 확대
* 우리 기업은 2023년 “공급망 ESG 실사 대응”과 “ESG 의무공시”가 주요 현안이라고
응답하였으며, “국내외 고객사의 요구 확대” 및 “ESG 규제 도입” 등으로 인해
비용부담불구 ESG 경영의 중요성이 확대된다고 응답 (대한상의 ESG설문조사 결과, ’23)
(E-환경) 친환경을 넘어 필(必)환경을 향해
ㅇ (정책) SEC의 기후공시 의무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기후공시 의무화 초안
발표(’23.3)→ 확정시 기업 규모에 따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공시 의무화 대상에 포함.
- 대기업들, 자사의 탄소배출 감축 관리대상에 협력업체를 포함하기 시작
· 아마존(Amazon): 내년(’24)부터 협력업체에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공유하고 탄소 목표
설정 요구(’23.7월)→ 이를 위해 기존의 공급망 표준 업데이트 중
·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딜로이트 등 기업들, 자사의 데이터 플랫폼에 협력사
(scope 3)의 탄소 배출량 계산 기능 추가(’23)
· 포드(Ford), ’50년까지 공급망 전반 탄소중립 선언, 기후 프로그램을 위한 글로벌 Tier1 3천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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