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동향)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기조 강화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전년비 5.4% 포인트 하락한 3.0% 기록 ● (2023년 전망) 조기 리오프닝과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 의지 등이 전년비 부진에 따른 기저 효과와 맞물리면서 5.2% 성장이 전망 - 리오프닝이 예상보다 6개월가량 앞선 지난 12월 초에 시행되면서 소비 심리 회복 조짐도 조기에 나타날 전망 - 특히 지난 3월 양회에서도 지난해 경제 충격에서 조기 회복하는 한편, 중장기 대내외 리스크 대응을 위한 체계 정비에 주력할 계획을 발표 - 또한 신정부의 목표 미달에 대한 부담 경감, 정책적 운신의 폭 제공 등을 위해 과도한 목표 설정 배제● (소매판매) 리오프닝 및 소비 진작책 등에 힘입어 완만한 개선세를 보이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회복이 예상(전년비 7.2% 성장) ● (고정자산투자) 첨단 제조업 및 신형 인프라 투자 등은 증가하나 부동산 경기 부진에 따른 투자 심리 악화 등으로 6.3% 성장 전망 ● (수출) 미·중 갈등 심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대외 수요 감소 및 위안화 강세 전환 등이 맞물 리면서 7년 만에 마이너스 전환이 예상 3) 금융(물가/금리/환율) ● (소비자 물가) 리오프닝 이후 서비스 중심의 소비 회복, 서비스기업 폐업 확대에 따른 공급 부족 등으로 물가 상승폭 확대 예상 ● (지준율/금리) 리오프닝 초기의 불확실성, 부동산 시장 개선 미흡 등 경기 하방 압력에 대응해 지준율 및 5년물 LPR 인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