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CCUS분야_철강 CCUS의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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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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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02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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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CCUS분야_철강 CCUS의 미래.pdf | 1.0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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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8 |
○ 고로 배가스 내 CO2를 포집하여 활용, 저장하는 BF CCUS 가치와 당위론은
세계 철강 생산의 70%를 책임지는 고로의 완전 폐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자연스런 귀결임. 그러나 CCUS 기술 상용화가 더딘 상황에서 회의론도 적지
않음
- IEA(국제에너지기구)는 ’50년 철강의 넷제로가 달성되려면 조강 생산의 53%가
CCUS 설비를 거쳐야 할 것으로 추정
한편, IEA의 SDS 시나리오(Sustainable Development Scenario, 각국 정부의
정책 약속 이행 및 추가 조치를 가정하나, 넷제로 전제는 아님) 에서는 ’50년
CCUS의 CO2 감축 기여도를 25%로 전망함
- 아직까지 CCUS 설비는 주로 천연가스(62%) 및 발전(5%) 분야 중심이며,
철강업의 경우는 ’30년 CO2 포집 능력이 지금보다 6배 증가한다고 가정해도 세계
산업 내 비중은 1%에 불과할 전망(BNEF)
○ CCUS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철강 산업에서 CCUS 상용화 프로젝트가
극히 부진한 이유는,
① 대형 고로에서 나오는 배가스에 25% 미만 함유된 CO2를 대량 포집해야
하는 기술의 현실적 제약,
② CO2 포집에 필요한 에너지 비용 및 설비투자 비용 부담,
③ CO2 운송 비용과 저장 공간 관련 인프라 부족 때문임
① (변수1) 철강 CCUS의 상업적 기술 성숙도
- 현재 H2-DRI와 BF CCUS의 기술 성숙도는 6~7단계 내외(파일럿에서 데모 공장
수준으로의 진전)로 유사한 수준임. 그러나, 예정된 상용화 프로젝트로 보면, H2-
DRI는 ’30년 전후 본격화되지만, BF CCUS 상용화 로드맵은 아직 구체화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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