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EV분야_글로벌 EV 리더의 조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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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박민혁 | 조회수 | 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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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8MB | 필요한 K-데이터 | 1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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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EV분야_글로벌 EV 리더의 조건.pdf | 4.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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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04 |
< 목 차 >
01 / 글로벌 EV 리더의 조건 05
02 / 하반기 실적 리스크 점검 23
03 / EV 증설 싸이클 돌입 37
04 / 투자 전략 43
05 / 기업분석 51
현대차(005380)
기아(000270)
현대모비스(012330)
HL만도(204320)
현대위아(011210)
현대오토에버(307950)
화신(010690)
SNT모티브(064960)
서연이화(200880)
에스엘(005850)
HL홀딩스(06098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롯데렌탈(089860)
현대차와 기아는 2012년 이후 11년만에 최대 영업 실적을 거두고 있다. 금융위기로 누적된 대기 수요, 도요타 리콜로 인한 반사 수혜, 원/달러 환율 상승 등 2012년과 현재의 상황은 유사점이 많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개선을 온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전기차 시대로의 전환 과정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의 허들은 낮지만 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해 보인다. 2012년 현대/기아의 주가 랠리는 하반기 수익성 둔화로 인해 그 해 5월을 정점으로 마무리를 맺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도 암초가 도사리고 있다. 누적된 대기 수요는 점차 소진되고 있고 재고와 인센티브는 과 거로 회귀하고 있다. 일본 3사는 생산 차질 영향에서 벗어나 사상 최대 물량을 올해 공급하겠다는 계획 을 발표했다. 국내 완성차의 높아진 이익 체력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위험이 하반기에 도사리고 있다. 한편, 인도/인도네시아 시장은 현대차 그룹의 새로운 물량 성장의 동력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대/기아 의 기존 공장 증설과 GM 인도 공장 인수가 완료되면, 인도는 중국을 넘어선 최대 해외 생산 기지로 거듭 나게 된다. 더 나아가 현대차 그룹은 이 지역을 글로벌 EV 생산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과거 중국 공장 의 양적 성장은 국내 부품사의 미증유의 성장 동력원이 됐다. 인도/인도네시아 지역 성장의 수혜주에 주 목할 필요가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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