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플랫폼은 저물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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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오민아 | 조회수 | 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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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83MB | 필요한 K-데이터 | 1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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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플랫폼은 저물지 않았다.pdf | 6.8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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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16 |
< 목 차 >
Part Ⅰ 폼 미쳤다, 플랫폼
Part Ⅱ 찾는 생활: AI 로 레벨업
Part Ⅲ 사는 생활: 커머스 성장 찾기
Part Ⅳ 노는 생활: 콘텐츠 보물 창고
Part Ⅴ 결론 및 투자의견
기업분석
NAVER (035420)
카카오 (035720)
인간의 삶은 플랫폼을 빼고 논하기가 어려워졌다. 인간이 영위하는 생존(식사, 수면), 사회 (대인관계, 상호작용), 교육/직업(학습, 업무, 지식 습득 및 전달), 여가(취미, 오락, 예술, 운 동 등)까지 모두 플랫폼이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기술이 발전하고 손 안의 스마 트폰으로 모든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생산/제조를 제외한 서비스 영역은 모두 인터넷 플랫 폼으로 이동했다. 우리 주변의 많은 활동이 인터넷 그리고 모바일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20세기 산업화 시대 독점 기업 성장의 기반이 됐던 규모의 경제는 '공급'과 관련이 있었다. 공급 규모가 크면 클수록 기업들의 생산원가 및 관련 비용이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났고, 이 효과가 기업들의 성장에 도움을 줬기 때문이다. 21세기 인터넷 플랫폼 업체들은 '수요'를 통해 이 효과를 내고 있다. 플랫폼 내 참여자(수요)가 많아질수록, 기업의 선순환과 가치가 증대되기 때문이다. 플랫폼들은 풍부한 사용자, 즉 트래픽이 만들어내는 '네트워크 효과'를 기반으로 어떤 사업으로든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 효과를 선점한 기업들을 경쟁 업체들이 따라잡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동안 빅테크 기업들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누 릴 수 있었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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