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진배경) 대부분의 핵심기술 분야에서 중국이 세계 최고의 강대국으로 부상함에 따라, 중국의 발전 요인을 파악하고 파트너・동맹국 차원의 협력적・개별적 대응방안을 모색할 필요 - 전염병・전쟁 등으로 확대된 불확실성 속에서, 어떤 국가 또는 기관이 중요한 기술분야의 발전과 과학 및 연구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 ● (조사방법) 핵심기술 및 관련 논문 활용, 글로벌 기술 경쟁 현황 및 인재 흐름 분석 - (핵심기술 선정) ’22년 8월에 발표된 호주 정부의 중요기술 목록을 기반으로, 정부 내의 여러 부서 및 기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총 44개의 핵심기술 선정 - (데이터 수집) Web of science(SCI급 논문 검색 사이트)의 DB를 활용, 과거 5년(’18~’22년)간 핵심기술 분야에서 발표된 연구논문 총 220만편 수집 ∙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데이터만 수집했기 때문에, 각국의 국방부 및 기타 부서에서 수행한 기밀 연구, 공개적으로 게시되지 않은 민간 기업의 연구 등은 제외
- (데이터 분석) 인용 횟수 및 H-지수 * 등의 지표를 활용한 연구 영향력, 핵심기술별 1위 국가의 독점위험도, 전문인력의 유입・유출 등 조사・분석 * Hirsch Index(허쉬 인덱스) : 연구자의 연구 생산성과 영향력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발표한 논문과 논문별 피인용 횟수를 산출하여 학문적 역량을 측정 ∙ (연구 영향력) 전체 논문 가운데 인용 빈도가 높은 상위 10%를 영향력이 큰 연구로 정의하고, H-지수를 활용하여 핵심기술별 상위 연구기관 도출 ∙ (기술독점위험) 핵심기술별 1위 국가에 소속된 상위 10대 연구기관의 수와 2위 국가 대비 논문 발표 비율(연구 리드)을 고려하여 독점위험도를 상・중・하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