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조선분야_PC선 발주 현황과 중국 조선소 수주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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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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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85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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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조선분야_PC선 발주 현황과 중국 조선소 수주 점검.pdf | 1.8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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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34 |
Summary
0. PC선 발주 현황과 중국 조선소 수주 점검
1. 주가 및 Valuation
2. 업체별 수주 및 주요 월간 뉴스
3. 주요 가격변수
4. 물동량 및 선복량
5. 수주 및 수주잔고
6. 선가 및 운임
7. 해체량
8. 해양
지난 해 11월 2023년 조선 업종 전망 자료에서 PC선의 발주는 올해 3월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고 했다. 전망의 힌트는 컨테이너선이었는데, 2020년 코로나로 북미 하역 인력
이 줄면서 컨테이너 운임이 급등하기 시작했고, 운임 상승이 발주로 이어진 것은 2021
년 3월부터였기 때문이었다. PC선 운임은 러시아 제재가 본격화되면서 지난 해 6월부터
오르기 시작했고, 컨테이너선의 운임 급등-발주 본격화까지의 시차를 고려하면 금년 3
월 정도면 PC선의 발주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부터
발주 증가추세
지난 해 12월부터 PC선의 발주가 늘어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 연간 각각 73척, 72
척 발주됐던 PC선은 금년 들어 1~3월 3개월간 37척이나 발주됐다. PC선의 수주잔고를
기준으로 보면 2026년부터 공급증가율이 (-)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PC선의
발주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PC선의 운송 거리가 길어짐에 따라 LR2
PC선의 비중도 점점 더 늘어날 전망이다.
>> 중국 조선소 수주 점검: 한국보다 도크 여력은 더 높다고 판단 중국 조선소의 1분기 수주량은 YoY -144.2% 3월까지 전세계 발주량은 7.07백만CGT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45.7%나 감소했 다. 한국의 수주량은 3.1백만CGT로 YoY -40.2%를 기록한 반면, 중국은 2.6백만CGT 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4.2%를 기록했다. 수주잔고 기준 점유율 면에서 중국이 44.5%를 점유하고 있긴 하지만, 중국 조선소의 1분기 수주 감소폭은 컸다. 수주 여력은 중국이 한국보다 나은 편 중국 조선소의 수주 부진이 지속될까? 속단하기는 이르다. 조선 업황 둔화가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 중국 조선소의 수주 여력이 국내 조선소보다는 좀 더 있어 보이기 때문이 다. 클락슨이 집계한 중국 상위 10개 조선소의 연도별 인도 물량을 구해보면 2024년 인 도 예정 물량은 7.1백만CGT지만 2025년과 2026년의 인도 예정 물량은 5.7백만CGT, 3.1백만CGT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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