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섬유분야_1Q23 프리뷰 : 우려 반, 반영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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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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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07MB | 필요한 K-데이터 | 1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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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섬유분야_1Q23 프리뷰, 우려 반, 반영 반.pdf | 5.0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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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54 |
< 목 차 >
01. 산업 분석: 브랜드
02. 산업 분석: OEM
03. 기업 분석
코로나 이전 수준을 되찾으려는 해외 소비 지출액 2023년 전반적인 소비 상황은 보복 소비에서 해외 소비로의 전환으로 설명된다. 해외 소비 지출액 증감율은 2021년 4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 후 고성장 국면을 맞이했다. 앞으로는 상승할 요소한 존재한다. 2019년을 경상 수준으로 본다면 업사이드는 114% 남아있다. 이는 국내 소비 지출 액에는 위험 요소이다. 절대 금액은 국내와 해외 각각 997조원, 17조원 수준이다. 리치세션(Richcession)이 오고있다는 뉴스가 종종 들려온다. 리치세션은 부자(Rich)와 불황(Recession)의 합성어이다. 고소득층도 경제적 타격을 입는 시기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리치세션(고소득자의 자산 감소)를 확인할만한 데이터가 부재하다. 2022년 기준 상위 20%에 해당하는 5분위 소득자의 소득은 5.4% 늘었다. 평균 소득 대비해서 103% 높다.
의류 지출액과 서비스 지출액 성장 둔화 국면 해외 소비 지출액 증가와 함께 소비재/서비스재 소비 지출액의 상승 둔화를 예상한다. 서비스재 지출액은 2022년 180조원(+31%)까지 늘었다. 서 비스재 지출액은 스포츠, 문화, 음식점, 숙박 지출액의 합계이다. 소비재 지출액은 192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다. 소비재 지출액은 식음 료품, 주류, 담배, 의류, 신발 지출액을 더한 금액이다. 이 중 의류 지출액은 2022년 54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성장하며 마감했다. 2019년 수준 대비해서는 1%밖에 증가하지 못 했다. 전체 소비 지출액 내 비중은 아직 5.4%대에 그치는 수준이다. 3개년(2017-2019년) 평균 의류 지출 비중이 6.2%대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 약 10%는 성장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2023년 1분기는 밸류에이션 최저점 수준. Peak-out 논리는 2022년부터 반영 중 시장은 소비 피크아웃을 이미 선반영했다. 소비가 좋았던 2022년 내내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로 소비재 주가는 주춤했었다. 소비재 기업들이 역대급 호실적을 보였던 3Q22~4Q22 에도 주가는 계속 하락했다. 의류 평균 PER은 이미 최근 5개년 내 가장 낮은 수준이다. 5개년 평균 PER은 브랜드, OEM 각각 9.7배, 12.3배였다. 국내 지출액은 내국인이 여행을 가는 만큼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외국인 관광객도 한국을 찾는다. 해외 입국자는 2019년 월평균 대비 33% 까지 회복되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명동 상권의 공실률은 2022년 초 42%에서 연말 22%까지 떨어졌다. 소비재 기업들은 주요 상권에 매장을 열고 보다 적극적인 집객, 판매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의 pick을 받는 제품은 신규 고객이 유입되는 효과가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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