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최근 연료 전치 차량에 대한 환경적 효용 가치와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은 연료 전치 차량에 관한 연구 개발에 더욱더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수소 연료 차량의 연료 충전소 기반 현황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1년 동안 도로상의 연료 전지 전기 자동차 (이하FCEV)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산업의 성장은 원동력이 무엇인지 파악해 본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수소 연료 공급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 (CARB)의 저탄소 연료 표준 (LCFS) 수소 재급유 기반 (HRI)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로 9개의 수소 충전소 개발 사업이 시작되었다.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는 최신 GFO (Grant Funding Opportunity) 19-602 정책을발표하여 새로운 수소 연료 충전소를 공동 자금으로 지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수소 충전소 설계자와 운영자가 더 큰 투자와 신규 투자를 지원을 할 수있도록 예상되는 충전소 관리 공급망을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캘리포니아주 수소 연료 차량 시장 동향캘리포니아는 우선 수소 연료 차량 개발 및 시장 성장을 위해 수소 충전소 관련시설 확대를 목표를 설정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연료 전지 차량 시장 확대를 위해 최소 100개 이상의 수소 연료 충전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최근 행정 명령 B-48-18 (EO B-48-18)을 통해 동일한 기관에 200개 충전소를 2025년까지 연결하는 연계망 시범 사업을 수행 중이다. 캘리포니아 주의 재정적 지원 정책에만 의존하지 않는 규모의 경제와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하는 것이 최종목표이다. 캘리포니아 FCEV 시장에 성장함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과 협력하는 수소 산업이 전반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 연료공급 업체는 수소 연료 생산 및 유통 확대에 투자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수소위원회는 2030년까지 수송 분야에서 100% 탈 탄소화를 목표로 수소 연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목표를 확인했다. 캘리포니아의 수소 연료 시장 및 공공 민간 협력 노력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Chevron, Cumins, Iwatani, Shell, Toyota Tsusho 및 United Hydrogen을 포함하여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FCEV 시장의 성공적인 확장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수소 연료 공급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와 개발. 둘째, 수소 연료에 대한 새로운 공급망과 제조 능력, 셋째,시장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과 지원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수소 연료에 대한 인식 및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용은 필수이다. 이를 위해 수소를생산하는 시설의 연계망과 특히 운송용 연료(특히 재생 가능한 수소)는 보다 안정화되고 소비자가 보다 낮은 가격으로 수소 연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공급의 탄력성을 구축해야 한다.캘리포니아주 수소 충전소 확대 계획수소 연료 공급 연계망 개발 및 FCEV 시장은 지난해에는 심각한 지역 및 글로벌 위기에 직면했다. FCEV 이용 배치 및 충전소 연계망 개발은 이전에 발표된것과 비교하여 작년에 속도가 느려졌다. 그런데도 진전은 계속되었다. 2019년 말수소 연료 공급 부족과 현재 COVID-19 대유행은 전 세계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들에서도 수소 수송 연료 또는 수소 전기차 개발은 새로운 시장의 중요한 위치에 도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시장에서 최초 이용자들의요구 사항에 도달하고 상업화를 통해 더 넓은 대중 시장으로 이동하려면 모든 신기술과 모든 단계에 시간이 걸린다. FCEV 시장도 이러한 경로를 따라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 캘리포니아 대기 자원 위원회(CARB) 및 업계 이해 관계자는 계속해서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있다. 상업용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HondaClarity 및 Toyota Mirai와 같은 1세대 차량뿐만 아니라, 현대 투싼 연료 전지와같은 제품을 생산하며 급격한 성장과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도표 1>에서와 같이전기 배터리 차량(이하 BEV)과 연료 전지 차량(FCEVs)은 과거 수년 동안 캘리포니아의 경량 차량 시장에 배치되어왔다. BEV의 첫 번째 배치는 1990년대 초반에 배포를 시작했으며, 2010 년부터 Nissan Leaf가 출시되고 Toyota Mirai 출시와 함께 두 번째 시장 확대와 상업화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