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3년 2월 경제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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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나혜선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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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75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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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3년 2월 경제 동향.pdf | 2.7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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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63 |
[요약 및 평가 ]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감소폭이 확대되고 내수 회복세도 약해지면서 경기둔화가 심화되고 있으나,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나타냄.
수출은 글로벌 경기 부진이 심화됨에 따라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를 중심으로감소폭이 확대됨.
╺ 중국 경기 위축으로 對중국 수출이 대폭 감소하였으며 미국 투자 부진이 반영되며 對미국 수출도 감소세로 전환됨.
╺ 이에 따라 제조업은 평균가동률이 급락하고 생산 감소폭이 확대되는 등 부진이심화됨.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 부진의 영향이 파급되면서내수 회복세도 약해짐.
╺ 공공요금 인상에 주로 기인하여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확대되었으며, 기조적인물가 흐름이 반영된 근원물가의 상승률도 높은 수준을 지속함.
╺ 설비투자가 수출 감소에 따른 제조업의 부진으로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며, 건설투자는 고금리로 인한 주택경기 하락으로 부진한 흐름을 지속함.
╺ 이와 함께 소비 회복세가 약화된 가운데 고용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음. 경기종합지수가 급락하였고 경제 심리지수도 낮은 수준을 지속하였으나, 대내외 통화긴축 강화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며 금융시장은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임.
* 경기: 서비스업의 회복세가 약해지는 가운데 제조업의 감소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경기둔화가 심화되는 모습
12월 전산업생산은 전월(1.2%)의 증가에서 0.8%의 감소로 전환되었고, 전월대비 (계절조정)로는 1.6% 감소를 기록
╺ 광공업생산(-3.4%→ -7.3%)은 자동차(12.1%)가 증가하였으나 반도체(-14.9%→ -15.8%), 전자부품(-30.0%→ -41.5%), 화학제품(-13.5%→ -16.0%) 등 대부분의 품목에서 감소폭이확대되며 부진한 모습
╺ 서비스업생산(3.1% → 3.7%)은 숙박 및 음식점업(6.8% → 16.4%)과 금융 및 보험업(7.7% → 11.3%)을 중심으로 완만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전월대비(계절조정)로는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회복세가 약해지고 있음을 시사
* 서비스업생산(전월대비, %): (’22년 10월) -1.0 → (11월) -0.3 → (12월) -0.2 ╺ 건설업(12.1% → -3.1%)과 공공행정(0.2% → -1.2%) 모두 하락으로 전환됨. 제조업은 평균가동률(72.8%→ 70.3%)이 급락하고, 재고율(126.0%)은 전월(127.4%)에 이어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부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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