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금융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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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나혜선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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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44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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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금융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법.pdf | 1.4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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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8 |
- 차례 -
1. 급변하는 금융허브 판
2.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의 폐지
3. 핀테크 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
4. 기업금융 데이터 인프라 개선 방안
5. 금융보안 규제 선진화 방안
6. 방향은 바로 잡았지만
7. '금융허브' 마지막 골든타임
올해는 ‘아시아 금융 허브’라는 비전이 20년을 맞은 해다. 아시아 금융 허브는 2003년 국정과제 회
의에서 처음으로 제시된 후 2020년까지 홍콩·싱가포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시아 3대 금융허브
로 발전한다는 로드맵까지 나왔다. 하지만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내놓은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의 금융 경쟁력은 세계 주요 60여 개국 중 23위에 머물러 있다. 금융 허브의 꿈은 이
렇게 멀어져 가는 걸까?
급변하는 금융허브 판
때마침 세계 금융 주도권 싸움의 판이 바뀌고 있다. 핀테크로 대변되는 디지털 금융 산업이 급성장
하면서 미래 금융의 주력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디지털 금융 시장 규모는 2025년에 460조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각국이 ‘디지털 금융 허브’ 구축에 사활을 걸고 나선 이유다. 뉴욕과 실리콘
밸리가 앞서가는 가운데 런던이 맹추격하는 형국이다. 우리 경쟁 상대인 홍콩과 싱가포르도 국가 차
원의 총력전을 펴고 있다.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제공되는 핀테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금융 허브
전쟁이야말로 ‘정보기술(IT) 강국’인 한국이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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