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아시안 지역 자동차 시장 동향 및 시사점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42 | |
---|---|---|---|---|---|---|
용량 | 381.39K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산업동향] 아시안 지역 자동차 시장 동향 및 시사점.pdf | 381.39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12-19 |
---|---|
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3 |
- 요약 -
◆ 역내 무역원활화 및 BEV 시장진출 기회 창출로 아세안, 특히 인도네시아·태국에 대한 관심 증대
◆ 인니·태국은 BEV 지원정책에 현지생산요건을 부가하여 자국 산업육성을 촉진, 이는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나 경쟁국 중국·일본에 비해 불리했던 관세율 요건을 만회할 기회로 작용할 여지도 존재
▚최근 아세안(ASEAN) 지역이 글로벌 자동차 생산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 증대
∙ `18.1월 아세안상품무역협정(ATIGA*) 발효로 완성차 수입관세가 폐지되고, `22.1월 아세안
자동차 장치 상호승인(APMRA*) 발효로 교역절차가 간소해져 아세안 역내 무역원활화 개선
* ATIGA는 ASEAN Trade in Goods Agreement, APMRA는 ASEAN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on Type Approval for Automotive Products의 약어
- APMRA는1958년협정(UN자동차및장치·부품형식승인상호인정협정)
*을참조하여도입됐으며,
아세안 회원국 간 특정 자동차 장치를 거래할 때 승인절차를 간소화하여 무역을 촉진하는 효과
* 1958년 협정은 자동차및장치·부품의 통일기술규정을정하고 가입국의형식승인을상호인정하기 위한제도로
한가입국에서형식승인을 받은제품은재시험 없이다른가입국에서 수입·판매·사용될 수있음
* 한국·EU·일본·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등이가입(베트남`23년가입전망), 미국·중국·인도네시아 등은 미가입
∙ 또한 일본 자동차 제조사가 거의 독점해온 아세안 자동차 시장에 전기차(BEV) 전환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어 우리나라 및 중국 자동차 제조사는 아세안 지역에 공격적으로 진출
▚아세안 회원국 중 BEV 산업 주도국으로는 투자·제조여건 상 인도네시아, 태국이 유력
∙ 인도네시아는 BEV 배터리 제조에 필수 원재료인 핵심광물(니켈 등) 보유량이 풍부하여 해외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며, 내수시장 절대 규모가 크고 잠재성장률이 높은 점이 강점
∙ 태국은 자동차 생산·수출 기지로서 그간 축적된 부품사·인력·공급망 네트워크가 강점
- 단 인니보다높은 임금수준, 낮은 인구성장률, 기존 내연차관련 사업전환부담등은 상대적약점
∙ 인도네시아·태국 소비자간 선호 차종 등에 차이가 있어 시장은 분할될 전망
- 선호차종이인도네시아는미니밴, 태국은픽업트럭등으로나뉘어아세안역내BEV산업은어느
한 국가가 전면 주도하기보다 차종/세그먼트 별로 파이가 나뉠 것으로 예상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