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 - 

I. 산업 환경
II. 해운업 동향 및 전망
III. 세계 신조선 시장 동향
IV. 한국 조선업 동향
V. 2023년도 조선업 전망 및 시사점 

- 요약 - 

Ⅰ. 산업환경
(유가 및 연료가) 국제유가는 연중 높은 수준 유지, 저유황 연료는 사상 최고치 기록

Ÿ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급등한 후 하반기 중 하락하였으나 연말까지 배럴당 76~81달러의 고유가 수준 유지 Ÿ 싱가포르항 기준 MGO의 2022년 평균 가격은 톤당 1,038달러로 사상 최고치 기록
Ÿ 북서유럽 LNG 벙커링 추정가격은 2022년 평균 톤당 1,793달러로 매우 높은 수준 기록
(후판 가격) 4월을 정점으로 5월 이후 하락하였으나 12월까지 높은 수준 유지 Ÿ 국내산 중후판 20mm의 월평균 유통가격은 4월 톤당 138만원으로 정점 기록 후 12월까지 33.1% 하락하여 95만원 기록,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2월 대비 51.8% 높은 수준

Ⅱ. 해운업 동향
(벌크선) 2022년 시황은 경기 둔화 영향 등으로 6월 이후 약세로 반전

Ÿ 2022 평균 BDI는 1,934(34.3%↓)1)로 전년 대비 하락
(탱커) 2022년 중 전쟁 영향으로 운임과 용선료가 빠르게 상승

Ÿ 310K급 VLCC 정기용선료의 2022년 평균치는 1일당 25,644달러(22.5%↑)
(컨테이너선) 항만체선 개선과 경기둔화 등의 영향으로 7월 이후 빠른 운임 하락

Ÿ 2022년 평균 CCFI는 2,782(6.7%↑)로 상반기 중 지수가 높아 평균치는 전년 대비 소폭 높음

(LNG선) 전쟁 영향으로 유럽의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이 LNG로 대체되며 상승 흐름 지속

Ÿ 174KCuM급 2022년 평균 스팟운임은 1일당 167,548달러(49.2%↑)
(LPG선) 다량의 신조선 인도에도 불구하고 전쟁 영향으로 운임 상승

Ÿ 82.4KCuM급 VLGC 중동-일본간 스팟운임은 2022년 평균 톤당 79.52달러(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