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동차 산업전환에 대응한 선제적 인력지원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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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상연 | 조회수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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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38.81K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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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석간)미래자동차산업과, 자동차 산업전환에 대응한 선제적 인력지원 강화.pdf | 738.81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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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정부 |
페이지 수 : |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차로의 산업전환에 따른 인력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처 합동으로 인력사업 설명회를 12.2(목) 호남지역을 시작으로 12.16(목)까지 5개 권역에서 개최함
< 인력사업 설명회 개최 일정 >
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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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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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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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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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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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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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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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목)
10:0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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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화)
14:0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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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목)
16:0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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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화)
14:0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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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목)
14:0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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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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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B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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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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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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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
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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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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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산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차와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이라는 양대 축으로 급속한 전환이 진행 중이나
ㅇ 자동차 업계에서는 연구개발 능력 및 관련 인력 부족을 미래차 진출의 가장 큰 애로요인(42%)으로 지적
* 그 밖에 공급처 확보 애로(29%) > 투자자금 부족(17%) > 진출분야 미확정(9%) 순(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21.6월 설문조사 결과)
ㅇ 금번 설명회는 이러한 미래차 전환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이나 근로자들이 각 부처의 인력사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
ㅇ 사업 설명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활용하여 기업 및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규 인력사업 기획에 반영할 계획
□ 산업부는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인력 수요별 지원을 위해“미래형자동차 사업재편 준비인력 역량강화”등 신규사업 신설 및‘22년 사업 및 인력양성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
* 사업 및 인력양성 규모 : (21년) 105억원, 1,100명 → (22년) 259억원, 2,300명
- (고급인력) 160명, (중급인력) 720명, (현장실무인력) 1,400명
➊ 「미래형자동차 사업재편준비 대응역량강화사업」은 미래자동차 사업재편을 희망하는 기업의 현직자 전환교육으로 ‘22년부터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 미래차분야로의 사업재편, 신규진입을 위한 전략수립, 사업기획 등 리더교육과정과 친환경차, 자율주행, 커넥티드, 미래차 융합기술 등 사업재편을 위한 핵심 기술분야 R&D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 교육기관 선정 및 교육과정 개발 후, 내년 2/4분기부터 리더급 100명, 실무자급 170명 등 연간 270명을 양성할 계획임
➋ 정비 등 미래차 전주기에 걸쳐 현장인력 양성을 위해 금년부터 실시하고 있는「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은 내년부터 그간 교육기관이 부재하였던 호남권, 강원권을 추가하고, 교육인원도 21년 600명에서 22년 920명으로 확대할 계획
➌「현장밀착형 직업훈련지원사업」은 중장년층 실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분야 자동화제어(스마트팩토리), 품질관리 분야 훈련(2개월), 체험(1개월) 과정 이수 후 고용부 워크넷과 연계하여 채용까지 패키지 형태로 지원
□ 또한, 산업부는 미래차 중심 산업생태계 구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융합형 선도인력 공급도 확대해 나갈 계획임
➍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 분야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26년까지 총 1,200명 양성할 계획으로, 프로젝트 학기제 운영 등을 통해 연구 과정에서 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역량도 함께 배양할 수 있도록 과정을 운영할 방침
➎ 또한, 교육부“혁신인재양성사업”플랫폼을 활용하여 대학 학부과정에 미래차 융합전공이 확대될 수 있도록 22년부터 24년까지 3년간 전국 15개 대학을 선발·지원해 나갈 계획임
□ 고용부는 자동차 산업의 사업 재편을 앞두고 내연기관 종사자의 직무전환과 신규인력 양성을 위해 미래차 중심의 인력수요를 파악하고 직무능력표준(NCS)을 토대로 현장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을 지원할 예정
➊ NCS 기업활용 컨설팅을 통해 자동차 부품기업 등에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조직·직무재설계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재직 중 유급휴가훈련을 통해 직무를 전환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훈련비를 지원
* 소정훈련시간×시간급 최저임금액의 150%(대기업 100%) 지원
➋ 산업구조 변화 및 인력 수요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훈련·인프라 지원을 확대하여 기업 수요에 맞는 훈련과정을 제공
- 직업훈련이 시급하게 필요한 산업을 선정하고 산업계 및 종사자가 희망하는 훈련과정은 발굴·개선하여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을 통해 제공*할 계획
* 훈련생 자부담 면제
- 노동전환특화 공동훈련센터는 기업·대학·연구원 등에서 재직자(채용예정자 포함)에게 직무전환 훈련을 제공하는 경우 장비구축비* 등을 지원
* (1년차) 최대 10억 원, (2~5년차) 최대 5억 원 지원
□ 중기부는 자동차 산업 중소기업의 인력 및 사업전환 등을 지원하여 관련 산업 중소기업의 미래차 분야로의 원활한 진출을 뒷받침 할 계획
❶ (인력지원)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연수원을 활용 직무연수 및 직무전환 교육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통해서 학위취득 지원
* 학위(전문학사~석‧박사) 취득 교육비의 65~100% 지원
- (연구인력) 중소기업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기관‧대학‧기업 등 출신 신진‧고경력 연구인력을 채용‧파견 등의 방식으로 지원
* 연구인력 연간 인건비의 50% 내‧외 지원
- (장기재직) 다양한 내일채움공제 상품을 운영하여 청년, 핵심인력 등 중소기업 재직자의 목돈마련지원 및 장기 재직 유도
* (청년인력)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5년 3천만원, (핵심인력) 내일채움공제 5년 2천만원 이상 등
❷ (사업전환) 사업전환과 노동전환을 일괄지원하는 구조혁신지원센터를 신설(’22)하고, 사업 전환법 개정추진*, 자금 융자(‘22(안) 3천억) 등 지원
- 또한, 중소기업의 적극적 사업전환을 위해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관한 특별법」 개정하여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
* 사업전환 범위 확대((기존) 업종전환, 추가 → (확대) 동종업종 내 유망품목, 사업모델 혁신)
□ 한편 정부는 미래차 인력 전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7월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표기관: 한국자동차연구원)”를 발족하였으며
ㅇ 동 협의체를 중심으로 앞으로 인력수요 전망, 현장 의견수렴, 직무표준 설계 등 민관·부처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ㅇ 미래차 전환에 따른 성장분야는 융합인재의 충분한 공급을 통해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고용 리스크 분야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공정한 산업전환을 지원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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