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품목 정의 및 범위
▪ 수명이 다 된 태양광모듈을 수거한 후 재사용, 재활용 또는 현장 복원하는 기술을 총칭
▪ 일반적으로 태양광모듈의 재활용 단계는 6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폐기된 태양광모듈의 회수 공정, 열처리
공정, 각 부품 별 분류 공정, 화학적 처리 공정, 결정성장 공정, 새로운 태양광모듈 제조 공정으로 분류

전략품목 관련 동향
◎ 시장전망 및 제품 동향
Ÿ (시장전망) ’21년 1억 5,800만 달러였던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세계시장 규모는 ’26년 2억 9,24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Ÿ (제품동향) 출력이 재생·복원된 태양광모듈은 현재 정부의 국책과제로 ‘에코모듈’이라는 명칭으로 기본적인
제품화 기술이 완성 단계임. 2023년 상반기에 실증까지 끝내고 나면 신뢰성이 어느 정도 확보된 제품으로
제도적인 뒷받침이 갖춰지면 상업적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 기술개발 및 플레이어 동향
Ÿ (기술동향) 상업적 측면에서 태양광 발전소 구축이 기 진행된 유럽이나 중국을 중심으로 다이오드나
정션(Junction) 박스 교체, Hotspot 수리 등 비교적 간단한 복원 기술이 2015년 무렵부터 진행되어 왔음. 최근 들어 손상된 back sheet의 절연성능을 회복시키거나 레이저를 이용해서 손상없이 back sheet를 제거하는
기술 등이 개발되고 있음
Ÿ (플레이어) SunPower(미), Solar Edge(미), HUAWEI(중), Meteocontrol(독), SMA(독) 및 Fronius(오),
Laplace system(일), Suncycle(독), Marubeni 및 Sompo Japan(일), Kasetsart University, Mahidol
University, Chiang Mai University(태), Flaxres(독), Tialpi Srl(이), LG산전 및 LG CNS(한), 한화시스템(한),
현대엔지니어링(한)
Ÿ (중소기업) 대은(E2Z), 에스케이솔라에너지, 에스에너지 / 에스파워, 원광에스앤티, 윤진테크 및 원광에스앤티, 원광전력, 라인테크솔라, 리셋컴퍼니 등
◎ 핵심기술
Ÿ 태양광모듈 및 시스템의 현장복원 기술
Ÿ 태양광모듈의 효율저하 방지 및 성능 복원을 위한 소재 및 공정장비 개발
Ÿ 태양광 폐모듈 유용금속 회수 및 분리 기술
Ÿ 태양광 폐모듈의 재처리 및 자원화 기술

중소기업 기술개발 전략
➜ 사용 후 태양광모듈의 명확한 분류 기준과 정확한 출력 예측을 통해 경제성 있는 복원 기술개발

➜ Junction box 및 bypass diodes 교체 등 현장에서 복원 가능한 수리 기술 표준화 개발
➜ Frame 및 back sheet 해체 시 손상 없이 용이하게 분리할 수 있는 장비 기술개발
➜ Ribbon 및 cell 교체 시 현장에서 손상 없이 쉽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장비 및 공정 기술개발

➜ 에코모듈의 분류 기준 체계화, 복원 전 출력 예측 기술 고도화로 경제성 및 신뢰성 확보 기술개발

➜ 복원한 reuse 모듈이 기존 rec시장과 다른 생태계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① RE100에 일정부분
재생 모듈을 의무적으로 적용, ② 그린수소 생산에 우선적으로 재생 태양광을 우대 또는 ③ 태양광
제조업 밸류 체인에 의무적으로 재생원료를 일정부분 배정하는 제도적 지원 장치 구축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