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품목 정의 및 범위
▪ 자율주행 판단 시스템은 주변 장애물 및 환경 인지 정보를 기반으로 한 상황 이해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실시간 추론을 위한 인공지능 컴퓨팅, 자율주행 차량 내 운전자 음성 또는 행태에 대한
분석시스템 등 자율주행 판단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으로 정의
▪ 주변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 이에 기반한 정확한 판단으로 사람과 같이 사물의 의미를 이해하고 객체의
다양한 형태와 움직임을 분류하고 파악하며, 차량의 진행 방향,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는 등 높은 수준의
판단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정의

전략품목 관련 동향
◎ 시장전망 및 제품 동향
Ÿ (시장전망) 글로벌 자동차용 인공지능 시장규모는 2021년 약 18억 달러에서 2026년 약 54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Ÿ (제품동향) 자율주행 판단 시스템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성하는 융합기술로써 점차 커넥티비티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학습, 실시간 추론 등으로 관련기술의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기술개발 및 플레이어 동향
Ÿ (기술동향) 딥러닝 중심 판단시스템 등 고도화된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차량의 진행을 신속, 정확하게 판단하는
기술이 개발 중
Ÿ (플레이어) Waymo(미), BAIDU(중), Volkswagen(독), Mercedes-Benz(독), GM(미), Tesla(미), 현대자동차(한),
현대모비스(한), LG전자(한), 네이버랩스(한)
Ÿ (중소기업) SWM, 언맨드솔루션,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 핵심기술
Ÿ 인지 학습데이터 활용 자율주행 판단·제어 기술 Ÿ 융합센서를 이용한 차량충돌 예측 알고리즘
Ÿ 정밀지도 정보 오류 판단 기술 Ÿ 자율주행 빅데이터 구축/활용 기술
Ÿ 사고판단 및 자동 구조요청 기술
Ÿ 자율주행 제어 네트워크 설계 기술

중소기업 기술개발 전략
➜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인지/판단 기술 개발에 대한 협력 관계 정립이 최우선 필수 요소
➜ 본 자율주행 판단 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전문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IT 회사, 상용화 가능한 판단 제어장치를 개발할 수 있는 HW 플랫폼 전문사 및 이를 실제 차량에 구현하고
모듈화 할 수 있는 전장 Tier 및 자동차 적용/검증할 수 있는 OEM이 모두 협력 필요
➜ 위와 같은 매우 큰 규모의 컨소시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정부차원의 협력 지원이 필요하며, 자율주행 수준 고도화를 위해서 필요한 자율주행 판단시스템 요소기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