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품목 정의 및 범위
▪ 신체의 노화와 선천적 질병, 사고 등으로 저하된 인체 근골격 기능의 회복 또는 보조를 위한 의지･보조기기
뿐만 아니라 신체의 이동 및 일상생활의 신체활동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모든 기기
▪ 이동성 장비, 신체 보조 장치, 운동 장비 등 고령자 및 재활이 필요한 사람들의 생활을 돕고 지원하도록
설계된 생활 보조 장비 포함

전략품목 관련 동향
◎ 시장전망 및 제품 동향
Ÿ (시장전망) 고령친화/재활 시스템 세계시장은 2021년 약 27,211백만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5.52% 이상
성장하여 2026년에는 약 35,600백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시장은 2021년 약 4,206억
원에서 연평균 8.82%씩 성장하여 2026년에는 약 6,417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됨
Ÿ (제품동향) 하드웨어 관련 기술은 기존 보조 장치의 틀에서 벗어나 더 편리하고 보다 다양한 기능을 지닌 ICT
기반 장치들의 제품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에서는 ICT 장비들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고령자를 위한 지능적 케어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의 출시가 확산
◎ 기술개발 및 플레이어 동향
Ÿ (기술동향) 외골격 수트 및 인공지능 의수와 같이 생체 신호를 해석한 보행 보조, 가상현실 기술을 통한
인지기능 개선 등 최신기술과 접목한 기술개발 확대 중
Ÿ (플레이어) Omate(중), Honda Global(일본), Rendever(미), Secure Internet Machines(네), Medline
Industries(미), Dynatronics (미), Drive Devilbiss Healthcare(미), KineQuantum(프랑스) 등
Ÿ (중소기업) 네오펙트, 엔젤로보틱스, 큐라코, 마더스핸즈, 효돌, 와이닷츠, 아리아케어코리아, 스마케어, 세븐포인트원 등
◎ 핵심기술
Ÿ 근골격계 재활 및 보조기기
Ÿ 체압분산용 소재개발 Ÿ 신체 능력 평가를 위한 측정기술
Ÿ 뇨의, 변의 사전인식 기술
Ÿ 장기요양 생활기록 사례 정보 서비스 플랫폼
Ÿ 고령자 연하장애 치료 기술

중소기업 기술개발 전략
➜ 고령친화/재활 시스템 관련 산업은 고령화의 진전이 심화됨에 따라 다양한 기기가 요구되나 국내에서
관련 산업은 아직까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기술개발이 필요
➜ ICT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재활복지 의료기기라는 새로운 산업이 태동하고 있어 신성장 동력의
기회가 될 수 있음
➜ 로봇 개념이 도입된 재활기기 및 일상생활 보조기기와 초고령화 사회 대응 고령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혁신 의료기기 개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