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품목 정의 및 범위

▪ 건강기능성 식품(neutraceutical, functional foods)이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하여 기능성을 보장하는 일일 섭취량만큼 섭취하도록 하고 기준 규격에 맞게 제조한 식품을 의미함

▪ 건강기능성 식품은 의약품과 달리 질병상태의 치료가 목적이 아니라 생체기능의 활성화를 통해 영양공급 및 유지, 질병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거나 질병 예방 및 건강 유지·증진을 목적으로

전략품목 관련 동향

◎ 시장전망 및 제품 동향

Ÿ (시장전망) 건강기능성 식품의 세계 시장규모는 2021년 1,890억 5,000만 달러에서 연평균 4.52%로 성장하여 2026년 2,360억 4,0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며, 국내 시장규모는 판매액 기준 2021년 기준 약 4조 3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15.9%로 성장하여 2026년에는 8조 4,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Ÿ (제품동향)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한 건강 및 면역에 대한 관심 고조, 삶의 질 향상, 인구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와 의료정책의 질병 예방 개념의 도입 등으로 세계적으로 ‘자가관리(self care)’를 위한 건강기능성 식품의 사회적 필요성과 수요가 지속 증가되고 있음

◎ 기술개발 및 플레이어 동향

Ÿ (기술동향) 유전정보를 이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성 식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건강기능성 식품 연구가 가속화되고 있음. 또한, 제형 다양화 및 질환예방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관련 소재 및 기술이 개발 중

Ÿ (플레이어) 네슬레 퓨리나(스), 뉴트리시아(프), 로손(일), BASF(독), 크리스찬 한센(덴), CJ제일제당(한), KGC인삼공사(한)

Ÿ (중소기업) 매일유업, 종근당건강, 바이오리더스, 티움바이오, 지에스피, 리즈바이오텍, 동우당제약, 벤스랩, 서흥, 노바렉스, 코스맥스바이오, 류마앤정바이오

◎ 핵심기술

Ÿ 면역력 증강 기능성 조성물

Ÿ 기능성분 생체 내 전달기술

Ÿ 기능성원료 일반식품 적용 기술

Ÿ 기능성분 함량 강화 기술

Ÿ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위장관 전달 방법 및 전달 효율 향상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