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기계금속분야_ 발전용 연소 장치 시장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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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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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39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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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기계금속분야_ 발전용 연소 장치 시장 분석.pdf | 1.3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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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7 |
◎ 정의
화학연료를 연소할 때 생기는 고압, 고온 가스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발전 장치로써, 가스터빈 및 열교환기가 포함됨
◎ 필요성
상용 화력발전소의 연소장치 중 가스터빈은 발전소의 가장 중요한 장비로 안전 및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
가스터빈은 공기 분리 설비에서 폐기되는 불순질소를 이용하여 적은 양의 부생가스의 열량으로도 냉각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어 복합발전설비의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음
플랜트 공정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기자재이므로, 플랜트 시장의 확대에 따라 플랜트용 열교환기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음
가스터빈이란 압축터빈으로 공기를 압축하여 연소실에서 연료와 함께 연소, 폭발시켜 나온 에너지를 터빈을 통해 운동에너지로 전환하여 동력을 발생시키는 열기관을 의미
▪주로 철강의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는 공정 과정에 따라 코크스가스(COG; Coke oven gas), 고로가스(BFG; Blast furnace gas), 전로가스(LDG; Linze Donawitz Gas) 등으로 구별되며 이를 이용한 가스터빈 부속장치로 저품위 연료사용이 가능함
▪가스터빈은 고장이나 진동이 작은 것이 장점으로서 발전(發電), 기관차, 선박, 항공기 등에 이용되며, 부속장치로서, 공기압축기, 연소기부품, 블레이드, 배기구 등이 포함됨
가스터빈은 공기 분리 설비에서 폐기되는 불순질소를 이용하여 적은 양의 부생가스의 열량으로도 냉각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어 복합발전설비의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음
▪제철소들은 부생가스를 회수해 연료로 사용하여 발전하고 있으며, LNG 복합발전소와 마찬가지로 부생가스 복합발전소도 가스터빈과 증기터빈을 동시에 활용하는 발전 방식을 채택하고 있음
▪제철 부생가스들을 공기압축기에서 압축하고 가열하여 가스터빈에서 1차 전력을 생산하고, 가스터빈에서 발생된 폐열을 배열회수보일러로 보내 고온, 고압의 증기를 생산합니다. 고온, 고압의 증기는 스팀터빈을 가동해 2차 발전을 하게 되어 연료 대비 효율이 높아짐
▪제철 부생가스 복합발전은 효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절감시켜 친환경적이며, 철강 산업은 대표적인 ‘굴뚝 산업’인 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고, 특히 전체 철강공정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가운데 81%가 쇳물을 뽑아내는 제선 공정에서 배출됨.
▪만약 배출되는 가스를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공기 중에 내보낸다면 어마어마한 처리 비용이 들어가고, 환경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며, 포스코는 제철 부생가스 발전을 통해 연간 약 570억의 연료 수입 대체 효과를 얻고,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18만 톤 줄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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