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기계금속분야_ 폐이차전지 가공 소재 시장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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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박민혁 | 조회수 | 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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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22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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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기계금속분야_ 폐이차전지 가공 소재 시장분석.pdf | 1.2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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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6 |
폐 배터리 내 포함된 고가의 리튬을 추출하고,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공정을 통해 고순도의 리튬화합물로 소재화하는 기술로 기존의 용매를 쓰거나, 고에너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친환경적 공정을 통해 제련하는 기술
(시장측면) 급진적인 4차산업의 발전과 함께 소형 전자기기 및 IT기기에 필수적인 리튬이차전지의 수요시장이 확대됨과 동시에 원소재(리튬, 니켈 등의 유가금속)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소재 공급원활 및 폐기물로 발생되는 폐배터리로 인한 환경부담 저하를 위한 폐배터리의 효율적인 처리 및 유가금속 추출/제련기술이 필요함
(기술측면) 유기용매나 고비용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유가금속을 추출/제련하는 기존의 기술에서 탈피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리튬 추출/제련 기술이 요구되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이 최소화 될 수 있는 친환경적 공정 기술이 요구됨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로, 전체 수요 중 배터리 수요가 89%에 달하고 2040년에는 수요가 2020년 대비 42배 증가할 전망
▪친환경 산업이 각광받고 차세대 배터리 음극재에 리튬이 채택될 경우 리튬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
리튬은 호주, 칠레, 중국이 전체 리튬 생산의 90%를 차지하나 65%가 중국으로 공급 후 고순도 리튬으로 제련돼 주요국에 공급
▪현재 글로벌 리튬 6대 기업이 리튬 생산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6대 기업은 리튬 슈퍼 사이클에 힘입어 신규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경쟁사 지분인수·합병 등을 통해 몸집을 불리고 있음
리튬은 공급이 수요와 가격 변동에 비탄력적으로, 수급 불일치가 빈번하게 발생 ▪리튬 생산은 1~2년 단위로 계획되고, 광상 개발에 4~7년이 소요되는 반면, 수요는 단기적으로 크게 변하기 때문
▪그동안 여러 차례 공급 과잉과 부족이 반복되었으며, 수급 불안으로 인한 가격 변동 폭이 타 원자재에 비해 매우 큰 특징
▪2021-22년 리튬 가격 폭등도 팬데믹 이후 회복된 수요에 비해 감소한 공급에 기인
세계 리튬 수급은 단기적으로 타이트할 전망이나, 중기적으로는 생산기업의 공격적인 증설로 안정될 전망
▪반면 2030년에 이르면 폭증하는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공급 부족을 겪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문기관은 예측
리튬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은 한국의 배터리 공급망의 근본적인 경쟁력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민·관의 긴밀한 협력하에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
▪자본 집약적인 리튬 채굴사업은 국가 차원의 투자가 절실하기에 자원기업, 소재기업, 수요기업 및 금융기업이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시너지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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