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미국주식에 대한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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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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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99.28K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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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미국주식에 대한 분석.pdf | 599.28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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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6 |
‘Seaseon Warm-up (2023년 1월 9일 발간)’ 보고서를 통해 2023년 2분기까지 순수익의 역성장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반기 보수적 대응을 권장드렸습니다. 시 장 컨센서스에는 경기침체의 가능성은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990 년 이후 미국은 총 4번의 경기침체를 겪었습니다. 한 번을 제외하고 S&P500 지수는 모든 침체기에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 모두 S&P500보다 수익률이 좋았습니다. 지수가 하락할 때 방어주로써 역할을 충실 히 했습니다. 증시 상승기에도 주식이 오를 수 있다는 점에서 어려운 증시에 꽃 놀이패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가계 지출의 여력이 줄어들수록 필수소비재의 매력이 부각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입 니다. 특히, 코카콜라의 경우 단순 음료를 넘어 수집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마케팅 강화를 통해 디지털 세상까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 품에 대한 고객들의 가격 민감도가 낮은 것도 매력적입니다. 2023년에도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달러 약세가 지속된다면,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코카콜 라 실적에 긍정적일 것입니다. 헬스케어 업종에선 성장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 외된 위탁개발생산업체(CDMO)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 특수 이후 소외되었으나, 세포ㆍ유전자 등 새로운 치료제들의 개발은 CDMO 기업들 의 성장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끝나더라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2009년 이후 EPS 가이던스를 초 과 달성했고, 2015년 이후 EPS 가이던스를 계속 상향했습니다. 어려운 거시 환 경 속에서 실적 안정성이 부각될 수 있습니다. M&A를 통해 강화한 세포ㆍ유전 자 CDMO 역량과 리튬 이온 배터리 사업 확장 등 성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으로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잡을 수 있 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 상반기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지속
주식 시장은 2023년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보인다. 팩트셋 컨센 서스에 따르면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2분기까지 S&P500 지수 내 기업들 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순이익 증감률: 4Q22 YoY - 4.1%, 1Q23 YoY -0.1%, 2Q23 YoY -0.5%). 2023년 연간 매출은 전년보다 3.2%, 순이익은 전년보다 4.8% 늘어날 것으로 집계되었다. 2023년 상반기까지 기업들의 실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지만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회복도 기 대할 수 있다. 상반기에는 방어적 대응을 하면서 상승여력이 큰 정보기술, 경기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업종에 대한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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