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공개 세미나는 2020년 11월 16일 (월) 13시 30분부터 15시 15 분까지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여 온라인(ZOOM)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 하여 국제적인 환경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관심사를 모았다. 금번 공개 웨비너는 일본 환경부 연계하여 아시아 지역의 대기 환경 개선에 관한 국제적인 노력을 배우고, 일본의 환경 대책 기술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많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도시 발전에 따 른 에너지 기원의 대기 오염 심화, 농업 폐기물 소각에 의한 새로운 계 절 대기 오염 급증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일본 환경부에서는 다양한 국제단체 · 기관과 연계하여 대기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는 활 동을 진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시아 지역 도시에서 대기 환경 개선 에 관한 능력 향상 등을 추진하는 국제 NGO의 클린 에어 아시아 (CA A) (https://cleanairasia.org/)는 2014 년부터 환경부와 함께 '아시아 의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 (IBAQ) "(https://cleanaira sia.org/ibaq/)에서 행정관과 실무자를 위한 교육 및 대기 오염 대책을 위한 마스터플랜 작성 지원 등을 실시 기타, CAA 독자적으로 실시하 고 있는 기술 지원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대기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환경부가 유엔 환경 계획 아시아 태평양 사무소 (UNEP-ROAP)와 공동으로 설립한 아태 클린 에어 파트너십 (APCA P) (https://www.unenvironment.org/asia-and- pacific / asia-pac ific-clean-air-partnership)은 아시아 태평양 16개국이 참가하여 과 학에 근거한 정책 제언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아시아 지역의 과학자 그룹과 연계하고 과학적 기초와 구체적인 솔루션을 정 리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기 오염 : 과학 기반 솔루션 리포트'를 발 표하고 있으며, 세계 보건기구 (WHO)가 개최한 제 1회 대기 오염과 건강에 대한 전 지구 회의에서 발표되는 등, 동 보고서를 기초로 한 대 기 오염 대책의 국제적 추진이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기 환경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관련 단체 · 기관이 실시하는 능력 향상과 함 께 일본의 우수한 환경 대책 기술 이전이 예상됨에 따라 기술을 가진 기업(비즈니스)와 CAA, APCAP의 활동과 연계가 일본과 아시아 각 국,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환경부는 우수한 환경 기술을 가진 일본 기업의 해외 전개를 강화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 인프라 해외 전개 플랫폼 (JPRSI)을 출시하고 있으며, 민간 기업 등의 적극적 인 참여가 기대된다. 이를 근거로 본 세미나에서는 CAA와 IBAQ, AP CAP에서 활동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 환경부 가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환경 위크를 개최 할 예정이기 때문에 인도네 시아의 환경 기술 이전도 거론하면서 동남아의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 대책에 관한 환경 기술 요구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