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주간 코멘트

-12/16-12/22 제약바이오 섹터는 국내가 해외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임. 국내외 대부분 지수들이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코스피 의료정밀 지수와 코스닥 의료, 정밀기기 지수는 각각 1.6%, 3.5% 상승. 주요기업 중에서는 국내 대웅제약이 중국 방역 완화에 의한 의약품 수요 증가에 따라 3.2% 상승. 해외는 아테넥스가 면역항암제 병용 유방암 2상을 긍정적으로 완료했다는 보도에 따라 8% 상승 - 금년 마지막 IPO 주자로 바이오노트 코스피 상장. 올해 상장한 국내 바이오 기업의 75%가 공모밴드 하단보다도 더 낮은 금액에 공모가를 확정했으며,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도 작년 42곳에서 올해 30곳으로 감소

국내 주요 뉴스 및 공시

- 첩첩산중 바이오시밀러 후발 주자들...생존확률은 https://bit.ly/3BTsS5P 바이오시밀러 후발주자들이 품목허가 심사 지연, 설비 투자, 원가 절감 경쟁 등의 이슈로 파산하는 사례 등장 - 제약바이오社 시총 ‘와르르’…올해 ‘1조클럽’ 42곳→ 30곳 https://bit.ly/3YFk9hl 작년 '1조 클럽'에서 올해 시총 1조 원 이하로 감소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은 16곳, 전통 제약사는 1조 원 이상 시총을 유지하는 모습 -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국내 첫 출격…350억 시장 들썩 https://bit.ly/3HOB5Ms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첫 국내 바이오시밀러로 종근당, 삼성바이오에피스 제품의 내달 급여 등재가 예상되며 본격 경쟁 전망 - 비급여 진료비 공개 전면 확대...의료계 “초법적 조치”https://bit.ly/3HS8wxz 지난 16일 비급여 진료비용 보고기준 고시개정안 행정예고. 내년부터 모든 의료기관 대상 비급여 및 신의료기술 항목 보고 의무가 골자 - 보령, 美액시엄에 5천만弗 추가 투자 “우주 헬스케어” https://bit.ly/3YEoIZp 저궤도 상업용 우주정거장 개발사 '액시엄'에 투자. 우주에서의 바이오 리서치 협업 및 시뮬레이션 등 사업 토대 마련의 일환으로 보임 - 올해 상장한 바이오기업 12곳‥ 4곳 ‘웃고’ · 8곳 ‘울고’https://bit.ly/3FIFgGP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바이오 기업 12곳 중 8곳의 공모가는 희망공모가 범위 하단보다 20~50% 낮은 가격에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