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2022 한국 부자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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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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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36MB | 필요한 K-데이터 | 9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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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2022 한국 부자보고서.pdf | 3.3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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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B금융연구소 |
페이지 수 : | 72 |
<목 차>
Ⅰ. 한국 부자 현황
01 한국 부자 수와 금융자산규모
02 한국 부자의 부동산자산
Ⅱ. 한국 부자의 투자 행태
01 부자의 자산 포트폴리오
02 부자의 투자 성향
03 부자의 투자 성과
Ⅲ. 한국 부자의 미래 투자 방향
01 부자의 최근 자산관리 관심사
02 부자의 미래 투자 방향
03 부자의 미래 신투자처
Ⅳ. 한국 부자의 부(富)의 생애
01 부자의 기준
02 부의 원천
03 부의 성장 동력
04 부의 이전
Ⅴ. 이슈1 신흥부자의 자산관리
01 신흥부자의 부의 원천
02 신흥부자의 자산운용
03 신흥부자의 자산관리 계획
Ⅵ. 이슈2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부자의 자산관리
01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자산운용 특징
02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자산운용 성과
본 보고서에서 ‘한국 부자’는 금융자산 10억원이상을 보유한 개인을 의미한다. 한국 부자는 2021년 42만 4천 명으로 2020년 39만 3천명 대비 3만 1천명이 증가했다. 전체 인구에서 한국 부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0.82%로 2020년 대비 0.06%p 상승했다. 2021년 한국 부자 수는 2020년 대비 8.0% 증가하였으나, 2019년 대비 2020년 10.9% 증가한 것에 비하면 다 소 증가폭이 줄었다. 코스피 지수의 증가세 둔화(’19년 대비 ’20년 30.8% 증가, ’20년 대비 ’21년 4.9% 증가)가 부자 수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883조원으로 한국은행이 발표한 가계 보유 총금융자산 4,924조원 의 58.5%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 이는 2020년에 전년 대비 21.6% 증가한 것에 비해 줄어든 결과였다.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보유한 한국 부자를 금융자산규모에 따라 세 부류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금융자산 10억원 ~100억원미만 보유 부자를 ‘자산가’, 100억원~300억원미만 보유 부자를 ‘고자산가’, 300억원이상 보유 부자 를 ‘초고자산가’로 정의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살펴보면, 한국 부자 중 90% 이상(38만 5천명)이 자산가에 해당했고, 7.3%(3만 1천명) 가 고자산가에 속했다. 초고자산가는 8,600명으로 한국 부자의 2.0%, 전체 인구의 0.02%를 차지했다. 자산가, 고자산가, 초고자산가가 보유한 금융자산규모는 2021년 말 기준 각각 991조원, 544조원, 1,348조원 으로 추정됐다. 이는 각각 한국 전체 가계 금융자산 4,924조원의 20.1%, 11.0%, 27.4%에 해당하는 금액이 다. 한국 부자 중 2.0%를 차지하는 초고자산가가 보유한 금융자산은 한국 부자의 총금융자산 중 46.8%에 해 당했다. 한국 부자의 1인당 평균 금융자산은 2021년 말 기준 67.9억원으로 2020년 대비 1억 3천만원 증가했다. 부자 구분별로는 자산가가 1인당 평균 25.7억원, 고자산가는 176.7억원, 초고자산가는 1,568.5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부자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2021년 기준 서울에 45.1%인 19만 1천명(2020년 17만 9천명)이 살고 있으 며, 경기 9만 4천명(2020년 8만 6천명), 부산 2만 9천명(2020년 2만 9천명), 대구 1만 9천명, 인천 1만 3천명 순으 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 한국 부자의 70.3%(전년 대비 0.1%p 감소)가 집중되어 있으며,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에 16.3%(전년 대비 0.3%p 감소), 경기를 제외한 기타지방에 13.4%(전년 대비 0.4%p 증 가)가 거주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전국에서 3만 1천명의 부자가 늘었고 이중 수도권에서만 2만 2천명이 늘었다. 서울에서는 2021년 기준 서초, 강남, 송파의 ‘강남 3구’ 지역에 한국 부자의 45.3%(전년 대비 0.4%p 감소)가 집 중되어 있다. ‘강북 지역’에 34.0%(전년 대비 0.5%p 증가), ‘강남 3구를 제외한 강남 지역’에 20.7%(전년 대비 0.2%p 감소)가 살고 있다. 지난 1년간 ‘강남 3구’에서 5천 1백명의 부자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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