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1. 해외경제 ............................................3
2. 실물경제............................................ 6
3. 국내금융 ............................................8
4. 산업별 동향 .......................................10
5. 고 용 ................................................12
6. 수출입 ..............................................13

< 부 록 >
2022년 수출입 평가 및 2023년 전망 ........16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18

□ 해외경제 : 일본 3분기 실질GDP 성장률 –0.2%, 유로존 0.3% 성장 ○ 미국은 10월 실물지표들의 혼조 속에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연준 이 FOMC 의사록을 통해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 대하여 시사 ○ 일본은 9월 생산․수주 등 기업활동 지표들이 동반 감소한 가운데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내수 둔화와 무역적자 확대 등으로 전기비 –0.2%를 기록하고, 유로존에서도 역내 주요국들의 소폭 성장으로 3분기 성장률이 0.3%로 하락 ○ 중국은 10월 내·외수 지표들이 동반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인민은행이 지준 율 인하를 결정하고, 주요 대도시에서 코로나 관련 새 방역 완화 조치가 공표 ○ 달러화는 11월중 미국 물가 상승세 둔화 기대감과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가 능성 등으로 하락하고, 12월 들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상승 ○ 유가는 11월에 중국의 코로나 봉쇄 관련 불확실성과 OPEC의 원유 수요 전 망치 하향 등으로 하락하고, 12월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감으로 하락세 □ 국내경기 : 10월 전산업생산 전월비 －1.5%, 소비 감소·투자 보합 ○ 10월 전산업생산은 광공업생산이 전월보다 감소폭이 더욱 확대(-3.5%)되고, 서비스업생산 역시 감소폭이 동반 확대(-0.8%)되면서 4개월 연속 감소세 - 소매판매는 내구재와 준내구재 등이 동반 감소하면서 추가 감소(-0.2%)하 고, 설비투자는 기계류 증가와 운송장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보합(0.0%) □ 금 융 : 11월 기업대출 증가세 지속·가계대출 감소폭 확대, 12월 초순(12.1일~12.12일) 금리 약보합 및 원화 소폭 반등 ○ 11월 국내 은행들의 기업대출은 기업들의 운전자금 수요와 회사채 시장의 위 축 여파로 높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가계대출(모기지론 양도 포함 시)은 주택관련대출 증가세 축소와 기타대출 감소세 지속으로 감소폭이 확대 ○ 국고채(3년) 금리는 11월에 국내외 물가 정점 가능성과 연준의 긴축 속도 조 절 기대 등으로 하락하고, 12월 들어서는 美 FOMC 회의를 앞두고 약보합세 ○ 원/달러 환율은 11월중 국내외 인플레 압력 완화 기대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 고, 파월 의장의 긴축 조절 시사 발언 등으로 추가 하락한 이후에 소폭 반등 □ 산업별 동향 : 10월 제조업생산 전년동월비 －1.1%, 서비스업생산 ＋5.0% ○ 제조업생산은 자동차와 기타운송장비, 기계장비 등을 제외하고 반도체와 화학 제품, 1차금속, 전자부품 등에서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전년동월비 1.1% 감소 - 제조업ICT는 감소 지속, 중공업과 경공업 역시 동반 감소세로 전환 ○ 서비스업생산은 도소매를 제외하고 숙박․음식점, 운수․창고, 정보통신, 전문․과 학․기술서비스 등 다수 업종에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전년동월비 5.0% 증가 - ICT서비스업은 전년동월비 6.7% 증가, 전월비 기준으로는 2.7% 감소 □ 고 용 : 10월 전산업 취업자 수 기준 전년동월비 2.4% 증가 ○ 10월 전산업의 취업자 수는 SOC․기타서비스업에서 취업자 증가세가 5개월 만 에 확대된 반면, 농림․어업과 제조업에서는 취업자 증가세가 둔화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증가율이 3개월 연속 하락세(2021년 11월 이후 최저) □ 수출입 : 11월 수출 –14.0%, 수입 ＋2.7%, 무역적자 약 70억 달러 ○ 지난 11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14.0% 감소한 519억 달러, 수입은 2.7% 증가 한 589억 달러로써 무역수지는 약 70억 달러 규모의 적자를 기록 ○ 수출이 전월과 마찬가지로 자동차와 자동차부품, 석유제품 등에서만 증가세를 보이고, 선박류를 비롯해서 컴퓨터, 반도체, 석유화학, 섬유, 가전, 디스플레 이 등이 전월보다 감소폭이 더욱 확대된 모습을 보이고, 지역별로는 對중국과 아세안, 일본, 중남미, 인도 등 다수 지역으로의 수출이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