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은행분야_연말 배당 점검 [12월 monthly]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조정희 조회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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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12-12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13 

4분기 예상 배당수익률은 5.0% 최근 은행업의 호조는 연말 배당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는 현상으로 판단한다. 다만 연간 배당수익률과 4분기 배당수익률은 구분해야 하는데, 중간배당과 분기배당을 시작한 은행들이 늘어나면서 이 차이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종가 기준 4분기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은행은 BNK금융지주로 8.7%에 달하며, DGB금융지주,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순으로 높다. 대형 3사는 미리 지급한 배당이 많기 때문에 4분기 커버리지 은행 합산 배당수익률은 5.0%를 기록할 전망이다. 배당락은 대형 3사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 배당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변수 다만 연말 결산을 거치면서 주주환원 금액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변수들이 존재한다. 이익의 면에서는 선제 충당금 적립과 대규모 희망퇴직을 들 수 있다. 과거에도 4분기에 어닝쇼크가 발생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위 변수들로 인한 이익 부진과 배당 감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자본에서도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이라는 변수가 있으나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은행들이 유동성 지원 조치에 적극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당국이 대손준비금 추가 적립을 필요로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이에 더불어 최근 당국에서 배당에 대한 개입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기 때문에 전년도 배당성향을 하회하는 수준에서 상한선을 설정하는 조치가 다시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Monthly review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은행업은 4분기에 배당 기대에 힘입어 증시 대비 양호한 주가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다만 배당 이후에는 다시 부진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이자비용률 상승 부담으로 이어져 순이자마진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과 무역적자 누적 등 지속적으로 경기 침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부담요인이다. 이는 곧 비은행 자회사 수익성과 비이자이익의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더불어 과거 기준금리 절대 수준이 높고 경기가 부진할 때는 대손비용도 점진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내년 은행업 주가 흐름은 녹록하지 않을 전망이다. 은행별 배당수익률 비교 최근 은행업의 호조는 연말 배당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는 현상으로 판단한다. 다만 연간 배당수익률과 4분기 배당수익률은 구분해야 하는데, 중간배당과 분기배당을 시작한 은행들이 늘어나면서 이 차이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종가 기준 4분기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은행은 BNK금융지주로 8.7%에 달하며, DGB금융지주,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순으로 높다. 대형 3사는 미리 지급한 배당이 많기 때문에 4분기 커버리지 은행 합산 배당수익률은 5.0%를 기록할 전망이다. 배당락은 대형 3사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 현금배당 외에도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에 분기배당 및 중간배당을 통한 배당 분산 효과도 있기 때문이다. 이익 측면에서의 변수 다만 연말 결산을 거치면서 주주환원 금액을 감소시킬 수 있는 변수들이 존재한다. 이익의 면에서는 선제 충당금 적립과 대규모 희망퇴직을 들 수 있다. 선제 충당금은 2020년에는 코로나19 정책금융 여신에 대한 충당금 명목으로 적립이 되었다면 최근에는 경기 악화에 대비하는 경기대응 충당금 명목으로 적립하는 중인데, 부동산 침체와 그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우려가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4분기에 추가 적립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여기에 올해도 이익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에 은행들이 대규모 희망퇴직을 단행하면서 경비율 효율화를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당사는 4분기 이익 추정치에 이에 대한 가능성을 반영했으나 실제 규모는 그보다 클 수 있고 과거에도 4분기에 어닝쇼크가 발생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위 변수들로 인한 이익 부진과 배당 감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화면 캡처 2022-12-14 13344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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